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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식 짱팬이라는 사람의 정체 대한민국 국민들 국뽕 제대로 오르게 만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여기저기에서 너도나도 방탄소년단 입덕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사람' 역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팬도 아니고 무려 '올팬'입니다. 올팬은 한 멤버만 파며 좋아하는 팬이 아닌 모든 멤버를 똑같이 좋아하는 팬을 이르는 말인데요 방탄소년단의 7멤버 모두를 골고루 사랑하는 공식 짱팬,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지민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잔망, 망개, 애교, 붓싼사나이를 맡고 있는 지민이가 올팬으로 불린다니요!? 그의 덕력 한번 파헤쳐봅시다! 우선 지민이가 자기 방에서 제일 소중한 물건을 꼽으라면 몇년째 한결같이 대답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멤버들이 써준 편지가 담긴 액자죠 지민이의 생.. 더보기
방탄소년단 뷔가 눈뜨고 코 베인 썰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순둥한 곰돌이 뷔가 서울에 올라와서 눈뜨고 코 베인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뷔의 첫인상을 접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순정만화 남주 아니야?', '완전 차갑고 도도할 것 같아. 냉미남이다' 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뷔의 진짜 성격을 알고 나면 첫인상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보는 눈이 많은 시상식에서도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신나게 춤을 추고 기자님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순간에도 해맑게 웃으며 덩실덩실합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이렇게 바들바들 떨며 지민이와 안전장치를 꼭 붙잡을 정도로 여린 모습을 보여주죠 또, 여행지에 가면 '이거 누가 사서 입고 다니나?' 싶은 옷과 악세사리가 있죠? 그걸 우리 뷔가 삽니다. 이 난해할 아이템들을 거뜬히 소.. 더보기
전정국이 사랑니를 뽑으면 벌어지는 일 여러분은 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저마다 다른 스토리가 나오겠지만, 저는 사랑니를 뽑았던 순간을 1위로 세우고 싶네요 f(x)의 노래 가사처럼 사랑니는 '아야 머리가 아프'고 '잠도 오지 않는' 최악의 적이었습니다. 특히 발치하고 퉁퉁 부어오르는 얼굴을 보면 거울을 깨부수고 싶었죠 그런데 우리의 황금막내 정국이도 사랑니를 발치하고 등장했습니다! 정국이의 사랑니는 아주 악질 중 악질로 유명했는데요 깊은 뿌리 3개에, 신경에까지 붙어있고 설상가상으로 누워서 나 정국이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 괴롭힌 범인입니다. 이런 최악의 사랑니를 뽑고 난 후, 정국이와 더불어 팬들의 가슴이 참 시원했겠는데요 시원함은 둘째치고 예상치 못하게 여러 팬들을 쓰러뜨렸다는 소식을 접해 황급히 달려가봤습니다 과연 그.. 더보기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평온한 멤버 여러분, 방탄소년단 내에서 가장 평온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다 비글미가 넘쳐서 한명을 고르지 못하겠다구요? 딱 한 사람만 떠올려봅시다. 모두가 에너지 풀파워일 때 홀로 무게있게 분위기를 잡는다던가,, 모두가 잇몸 만개일 때 씨익 미소만 짓는다던가,, 그래도 모르겠으면 장난치는 멤버들 사이에서 우뚝 서있는다던가... 이제야 좀 감이 잡히시나요? 네 바로 우리의 리더 RM입니다 RM은 평소 지적이고 차분하고 도도할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에 맞게 차가운 분위기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데요 방탄의 여섯 멤버들을 만나며 이 결계가 사르르 녹았습니다 이렇게 먼저 앵기기도 하고, 무장 해제하는 웃음을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천상 그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아무리 결계가 녹았다 하더라도 비글미 폭발하는 .. 더보기
무대에 오르면 김연아 빙의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오늘은 무대에만 올라가면 김연아에 빙의된다는 방탄소년단 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멤버는 평소 월드와이드핸섬, 맏내, 진파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눈치 채셨나요? 네, 바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 입니다.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는 진. 덕분에 이런 잔망짤이 탄생했죠 그런 그가 무대 위에서 신기술을 선보이는데, 바로 트리플 악셀(?)과 트위즐 입니다 물론 진은 피겨선수가 아니니 공중에서 완벽한 3회전을 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폼과 모습이 유사하게 느껴져 '트리플 악셀'이라는 말을 사용한 점, 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재미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평소 텐션이 올라가면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끼쟁이가 되는 진 팬들은 이날도 석진이의 텐션이 올라가겠지만 이렇게까지 올라.. 더보기
‘타노스 수제자’라는 방탄소년단 멤버 오늘은 타노스가 수제자로 키운 방탄소년단 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타노스가 누군지 모를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먼저 타노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타노스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인구의 절반을 파괴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려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이 방탄소년단 멤버는 왜 타노스의 수제자라고 불릴까요? 무엇을 어떻게 파괴하길래 그렇게 불리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수제자의 존재는 바로 방탄의 리더 RM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월클이 되도록 기둥의 역할을 잘 소화하고있는 RM! 그런데 RM에게는 치명적인 매력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파괴력입니다. RM의 손에 들어가면 성한 채로 나온다는 게 감사할 정도죠. 우선 RM은 신념부터 남다릅니다. 가요계를 파괴해버리.. 더보기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에 해쉬스완이 언급된 이유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국으로 보이는 남성과 일반인 여성 사진이 나란히 백허그 하고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친구가 거제에서 가게를 하는데 이틀 전에 놀러왔다. 신분증 검사 했는데 없다고 그냥 보냈다. 카톡 왔는데 웃겨서 올린다'라는 내용도 덧붙여 의혹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실제 정국은 휴가를 가지며 거제도에 다녀갔던 것으로 알려졌고, 사진에 등장한 일반인 여성 역시 거제도에 여행을 갔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국의 손 위에 새겨진 타투 ARMY가 열애설의 증거라고 이야기 했다. M이 새겨진 손가락 위에 J라는 이니셜이 하나 더 새겨져 있는데, 얼핏보면 정국의 J일 수 있지만 일반인 여성 이.. 더보기
커플 연기하다가 실제로 사귄 연예인 커플 TOP3 아무리 연기라지만, 서로에게 달달한 대사를 하고 눈을 마주보고 스킨십까지 하는데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게다가 상대방이 예쁘고 잘생긴 선남선녀인데 연기가 끝나면 감정이 정리되는 것이 일반인 입장에선 참 신기하기도 한데요 아니나 다를까 커플 연기를 하다 눈이 맞아 실제로 커플이 된 연예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도 예상했던 커플부터 설마설마했던 의외의 조합까지, 작품에서 만났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는 커플들을 모아봤습니다! 1) 이준 - 정소민 2018년 1월 1일, 새해가 되기 무섭게 열일하는 한 매체에 의해 기다렸다는 듯 이 두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는데요 2017년 방영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두사람, 커플 연기가 워낙 달달해 시청자들은 ‘저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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