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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의 공식 짱팬이라는 사람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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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 국뽕 제대로 오르게 만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여기저기에서 너도나도 방탄소년단 입덕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사람' 역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팬도 아니고 무려 '올팬'입니다. 



올팬은 한 멤버만 파며 좋아하는 팬이 아닌 
모든 멤버를 똑같이 좋아하는 팬을 이르는 말인데요 
방탄소년단의 7멤버 모두를 골고루 사랑하는 공식 짱팬,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지민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잔망, 망개, 애교, 붓싼사나이를 맡고 있는 지민이가 올팬으로 불린다니요!? 
그의 덕력 한번 파헤쳐봅시다! 



우선 지민이가 자기 방에서 제일 소중한 물건을 꼽으라면 
몇년째 한결같이 대답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멤버들이 써준 편지가 담긴 액자 

지민이의 생일에 멤버들이 써준 쪽지인데, 이걸 팬이 액자로 만들어 지민에게 줬습니다. 
아주 짧은 축하 멘트만 담겨있지만, 지민에겐 이 액자의 의미가 굉장히 큰 것이죠 



한복을 입고 떡국을 먹으며 한살을 강제로 얻게 된 날에는 
본인이 마흔살이라는 나이를 먹게 된다면 그 모습이 상상이 안된다며 현실부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마흔에도 우리는 하나예요. 
그때도 우리 숙소 생활 할거예요'
라며 멤버들과 끝까지 함께하고픈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민의 방탄 멤버 사랑은 인터뷰를 할 때도 숨겨지지 않습니다. 
 
멤버간 합이 굉장히 중요한 콘서트, 그 콘서트 무대 당시 가장 합이 잘 맞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를 꼽았습니다. 

'우리가 방탄이기 때문에 모두 퍼포먼스 합이 잘 맞는 것이지 
특정 멤버 덕에 잘 맞는거라 생각해본적 없다'
고 했죠 


 
또, 은연중에 떠도는 '방탄소년단 도입부를 지민이 하면 대박이 난다'는 소문엔 
'결국 팀 멤버 한 분 한 분이 다 너무 멋있기 때문에 앨범이 잘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콜라보를 하고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는 
다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도 좋지만 
멤버들 개개인과 먼저 콜라보를 해보고싶다는 부둥부둥 대답을 하기도 했죠 


 
이렇게 멤버들을 사랑하는 지민이는 자기 자랑을 하는 방식도 독특합니다. 
이보다 더 부러운 자기 자랑이 있을까요..?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마음도, 아미를 사랑하는 마음도 순수하기 그지 없는 지민 
이 마음과 각 멤버들의 마음, 그리고 아미의 마음까지 모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된 것 같습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이 소소하게 딱 200주년만 갔으면 좋겠다는 지민으로 마무리하며 
전세계의 아미들 우리 지민이의 이 소원 들어주러 모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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