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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타노스 수제자’라는 방탄소년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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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노스가 수제자로 키운 방탄소년단 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타노스가 누군지 모를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먼저 타노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타노스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인구의 절반을 파괴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려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이 방탄소년단 멤버는 왜 타노스의 수제자라고 불릴까요? 
무엇을 어떻게 파괴하길래 그렇게 불리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수제자의 존재는 바로 방탄의 리더 RM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월클이 되도록 기둥의 역할을 잘 소화하고있는 RM! 

그런데 RM에게는 치명적인 매력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파괴력입니다. 
RM의 손에 들어가면 성한 채로 나온다는 게 감사할 정도죠. 



우선 RM은 신념부터 남다릅니다.
가요계를 파괴해버리겠다는 신인시절 당찬 포부 
이 포부는 작은 소품들을 파괴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진행하는데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펜을 들 때부터 우당탕을 시전하고 
스케치북이 놓여있는 이젤도 무너뜨려버립니다. 일타이피의 현장이죠 

그리고 의자까지 넘어뜨린 다음에 이젤을 한번 더 파괴해주면 트리플 크라운 완성! 

무대 위에선 멋지지 않냐구요? 네 멋있죠! 이렇게나 멋있습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도 그의 파괴력은 빛을 발합니다. 



오늘의 희생자가 될 블링블링 지팡이
RM의 손에서 이리저리 옮겨지더니 
결국 장식 하나가 떨어져 무대 위에서 길을 잃고 맙니다. 

이런 자잘한 소품에서 학교 벽마저 파괴하는 클라스 ㄷㄷ 
훗날 이 벽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게 됩니다★ 

촬영장에서도 파괴력은 계속됩니다. 
이 무겁고 큰 전화부스가 휘청거리는 것은 물론 
벽에 딱 붙어있던 손잡이를 통째로 떼어버리고 머쓱한 건 그의 몫이죠 



하지만 모든 파괴 중에서 레전드라고 불리는 파괴는 본인의 옷을 찢어버리던 그 날이었죠☆ 
자기로는 모자라 정국이 옷까지 파괴합니다 ㅋㅋㅋ 

이정도 파괴력을 가진 덕분에 멤버들과 팬들은 
RM이 다녀간 자리가 어딘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죠 

하지만 이런 RM이 유일하게 파괴하지 않고 소듕하게 다루는 것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방탄소년단의 여섯 멤버들입니다. 
 
멤버들이 영어 인터뷰에서 어떤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할 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스윗하게 다가가 알려주고,  
멤버들의 생일이 되면 귀염뽀짝한 그림과 함께 편지를 줍니다 

또, 멤버들이 웃을수만 있다면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것도 서슴치 않죠 



두 번째는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입니다. 

아미를 그저 가수와 팬의 사이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윗한 파괴몬 RM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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