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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급하게 땜빵으로 나왔다가 고정 되어버린 연예인 TOP3 수준급의 방송 실력과 매력으로 무장한 소위 날고 기는 스타들이 모여있는 연예계에서 시청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유명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섭외되는 건 크나큰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행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캐치하는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급하게 땜빵으로 일회성 출연했다 남다른 기지로 고정 자리를 꿰찬 연예인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차태현 현실에 있을법한 친근한 스타일의 연기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 영화, 심지어 가수 활동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다 2012년에는 당시 가장 핫했던 국민 예능 1박 2일 시즌2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했는데요 20년 넘는.. 더보기
그 당시엔 몰랐는데 출연자들 개멘붕빠지게 한 방송장면 TOP3 우리는 가끔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다가 실제 상황처럼 리얼한 장면에 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요. 연기라기에는 출연자들의 반응이 너무 리얼해서, '실제 상황 아니야?' 라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게 착각이 아닐 때도 있다는 사실! 가끔은 정말 출연자들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나 출연자들의 리얼한 반응이 그대로 나온 장면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 당시에는 미처 몰랐지만 출연자들을 개.멘.붕에 빠지게 했던 방송장면 TOP3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MBC에 인기리에 방영됐던 국내 최장수 시트콤 시리즈 '논스톱', '논스톱'을 거쳐야 톱스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톱스타를 배출해낸 시트콤이기도 했죠. '논스톱'에 출연한 배우들이 실제로 너.. 더보기
상상도 못한 일 하고 있다는 봉숭아 학당 개그맨들 근황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KBS 하면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꼽는 코너 바로 '봉숭아 학당' 이죠. 뜨거웠던 인기 만큼이나 봉숭아 학당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개그맨들도 참 많은데, 한때 일요일 저녁을 책임졌던 봉숭아 학당 출신 개그맨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김기수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며 개그콘서트로 데뷔에 성공한 김기수는 봉숭아 학당에서 '댄서 킴'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다리를 쭉쭉 찢는 기이한 춤에 "샘, 제가 그쪽으로 가겠어요" 등 느끼한 말투의 유행어를 히트시킨 김기수는 곧 팬클럽 회원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러나 약 3년여 간의 개콘 출연을 마치고 중국에서 DJ로 활동하며 .. 더보기
사랑과 전쟁에서 열연하던 배우들 근황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재미를 안겨준 '사랑과 전쟁' 어떤 작품도 따라올 수 없는 몰입감과, 실화라곤 믿어지지 않는 스토리가 그 인기의 바탕이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실제 겪은 일인냥 생생하게 연기하던 배우들도 인기에 한 몫 했습 니다 아직도 어디선가 시집살이(?)를 하고 있을 것만 같은 사랑과 전쟁의 마스코트들 그들의 근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수와 더불어 짠내나는 남자주인공 쌍두마차를 이루던 배우 민준호 그 역시 리얼한 남편 역을 소화해내며 사랑과 전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됐는데요 사랑과 전쟁에서 갈고 닦은 연기 실력 덕분인지 종영 이후 각종 작품에서 신들린듯한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고 감초같은 조연으로 여기저기서 볼 수 있.. 더보기
지금 생각해보면 레알 천재인 개그맨 TOP3 TV만 틀면 나와서 우리를 웃겨주는 개그맨들을 보고 '천재' 라고 생각하는 일은 자주 있지 않은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엄청나게 어린 나이에 능력을 입증한 천재 수준의 개그맨들이 있다고 합니다 남들은 아직 사회 초년생이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을 나이에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천재 개그맨 3명을 알아보겠습니다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세형은 동안 외모에 특유의 깐족대는 캐릭터가 더해져 아직도 왠지 신인 느낌이 풍기지만, 알고보면 2002년 데뷔한 김병만의 1년 후배이자 유세윤, 장동민보다는 오히려 1년 빨리 데뷔한 고참 개그맨인데요 양세형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린 SBS '웃찾사' 코너 '화상고'에 출연 당시 고작 21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다긴다하는 재능꾼들이 자리한 개그계에.. 더보기
개콘 헬스보이에서 살 많이 뺐던 개그맨들 근황 개그 프로그램계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개그콘서트 1999년 시작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영되고 있는데요 오래된만큼 레전드급으로 여겨지는 코너들을 많이 배출하기도 했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코너 '헬스보이'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12주만에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모토로 개그맨들을 환골탈태 시켜주었던 코너였죠 과연 헬스보이에 출연했던 개그맨들이 지금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지 한번 살펴봅시다 헬스보이 수장으로 불리는 이승윤과 함께 등장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살이 많이 쪘다거나 운동이 반드시 필요해보이는 체격은 아니었으나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찌게 되는 뱃살이나, 탄력없는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소소한 꽁트와 함께 운동 방법을 알려주던 그들은 Bef.. 더보기
한때는 잘나갔던 웃찾사 개그맨들의 근황 한때 KBS의 개그콘서트와 더불어 한국 개그 프로의 터줏대감 역할을 했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뜨거웠던 전성기를 지나 2017년 '웃찾사 레전드 매치' 이후로는 사실상 폐지된 상태인데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매주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요즘은 보이지 않는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SBS 공채 출신이지만 코미디를 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KBS와 MBC는 물론 종편 방송국까지 옮겨 다니며 활동한 최국 결국 2015년 웃찾사 시즌2를 통해 SBS로 복귀, 뭐라구, 내친구는 대통령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주로 MC, 리포터 역할로 다른 개그맨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했지만 타고난 입담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냈죠 하지만 2017년 4월, '코미디를 해보.. 더보기
결국 제작중단까지 이어진 '보니하니' 무엇이 문제일까 한 외국팬은 "걸그룹 버스터즈의 15살 채연이 나이 많은 어른 에게 맞았으며 이것이 보니하니라는 프로그램 녹화 시간동안 일어났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 팬이 지칭하는 순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맞는 순간은 다른 출연자에 의해 가려 나오진 않으나 무언가 마찰이 일어난 소리는 정확히 들립니다 이때문에 채연을 때린 당당맨 최영수는 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처음 EBS 측에서는 너무 친해서 일어난 장난이라고 고지하였으나 네티즌들은 84년생 최영수와 2004년생 채연의 나이차이를 보면 도저히 동등하다고 할 수 없는 사이이며 7세 시청등급을 받고 있는 교육방송에서 장난으로 '때리는 것'이 보여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들이 다수였습니다 당당맨의 이러한 과거 행동들도 재조명 되었고요 또한 이어 다른 개그맨인 박동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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