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출신 연습생들의 엄청난 근황, 탈락자들까지 연이은 꽃길 행보

  식스틴 출신 연습생들의 엄청난 근황, 탈락자들까지 연이은 꽃길 행보

여러분은 2015년에 관심을 끌었던 식스틴이라는 방송을 기억하시나요?

JYP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배출해내기 위해 진행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 누구나 알고있는 걸그룹

 바로 ‘트와이스’가 만들어지기도 한 거죠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곡 yes or yes까지 

내는 노래 족족, 사람들의 큰 관심과 시선을 끌며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쭉 꽃길만 걸어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식스틴 출신의 다른 연습생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식스틴은 시청자 투표로 이어져 왔던 만큼

사람들은 그 당시에 아쉽게 데뷔하지 못하고 탈락한 멤버들을 보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식스틴 멤버들도 트와이스를 잇따라 

꽃길 행보를 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4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식스틴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이채연 / 춤 잘 추기로 소문난 깃털 채연’

 

이채연은 현재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을 배출한 

W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이 또한 시청자들 투표로 이어지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면서 

최종 12인에 들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그 결과, 이채연은 아이즈원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에 성공해서

예쁜 안무까지 담긴 ’라비앙로즈‘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채연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비춰지게 되며

원래도 유명했던 춤 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 더 사로잡았습니다 

 

역대급 넘사벽이라는 불리는 채연의 춤과 여러 매력들로 인해 

많은 팬들, 특히 여성팬들이 점점 더 생겨나는 것 같네요

 

’이채령 / 쌍둥이라 해도 믿을만한 채연의 동생 채령'

 

채연과 채령은 식스틴에 친자매로 같이 출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채령은 JYP 연습생으로 있다가, 언니 채연에 뒤이어 ITZY(있지)로 최근에 화려하게 데뷔를 했죠

 

’달라달라‘라는 노래로 멜론 차트에 오르며, 데뷔 즉시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관심이 끊이질 않으며,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쥐기까지 했고요

 

 

무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채연은 안정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어떤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전소미 / 외모, 실력 등 연예인 하라고 태어난 듯한 소미’

 

전소미는 2016년 ’프로듀스101‘에 출연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결국 최종인에 들어 당당하게 아이오아이로 데뷔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끝나고 나서는, 현재 JYP에서 나와

YG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는데요

 

5월에 솔로 데뷔를 목표로 하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 소미

사람들은 벌써부터 솔로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많은 방송활동과 광고촬영 등을 해오며 인기를 끌었던 소미

솔로로 데뷔한다면 얼마나 더 큰 인기를 얻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그리고 식스틴의 다른 멤버 지원은 2017년 아이돌 학교를 통해서 

프로미스나인에 들어가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 멤버들은 아이돌 학교 출연 말고 아쉽게도 별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네요

언젠가는 또 다른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지 않을까 합니다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던 식스틴 멤버들 

지금까지의 과정이 가시밭길처럼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는 쭉 지금처럼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