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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모든것이 극과 극이라는 방탄소년단 멤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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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서로서로 잘 맞아야 더 친해질 수 있고 시너지 효과가 나죠

팀에서는 그런 효과가 더더욱 중요한데요




늘 함께 활동하는 방탄소년단 내에

모든 것이 극과 극이라는 멤버 둘이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뷔와 슈가라고 하는데,

뷔와 슈가는 어떤 점이 차이가 나는 걸까요? 



먼저 슈가는 잠이 최고라고 할 정도로 귀차니즘이 심해

침대에 누워있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냐면, 먹는 것도 귀찮은 정도라 합니다ㅋㅋ

단 한 가지 귀찮지 않은 게 있다면 그건 곡작업이라고!




반면 뷔는 항상 흥이 넘치는 스타일인데요

사람 좋아하고 치대는 것도 좋아하고 언제나 신나있죠ㅋㅋ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라, 학창시절에는

복도를 휘젓고 다니던 스타일이었다 하니 정말 극과 극이죠?




이 둘은 음식을 먹을 때도 차이가 나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뷔는 먹을 때 참 행복해보입니다




허나 슈가는? 살기 위해 먹는다 수준이라고 하네요ㅠㅠ

그래도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아 고루 다 잘 먹는대요.




두 사람의 차이는 말할 때도 드러나는데요

뷔는 '태태어'가 있을 정도로 언어구사력이 독특하지만




슈가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촌철살인, 

극 현실주의 화법으로 똑부러지게 말하는 편입니다ㅋㅋ




팬들의 장난을 대하는 자세도 매우 다른 둘.

뒤에 뭐가 있다고 장난치는 팬들에게 뷔의 반응은?




무서운 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괜스레 무서워져서 커튼을 쳐버리죠

팬들 말에 지대로 반응해버리는 ㅋㅋ




하지만 극현실주의자 슈가는 팬들의 장난에 오히려 

걱정하지말라고ㅋㅋ 특유의 현실주의 화법을 구사합니다!




콘서트 엔딩때도 뷔가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오프닝으로 다시 돌아가자 하니까

슈가는 송파구 민원 들어온다며 바로 차단해버렸다네요 ㅋㅋ




이렇게 극과 극의 스타일과 성격을 보이는 슈가와 뷔지만,

신기하게도 이 두 사람의 케미가 또 장난없다고 합니다




서로 장난을 치는 걸 좋아하는 타입인데 특히 슈가가 

가장 많이 장난을 치는 멤버가 바로 뷔라고 하고,




사기가 저하된 뷔를 토닥토닥 잘 달래서 조련하는 것도 잘해

방탄소년단의 "뷔 조련사"로도 불린다네요ㅋㅋ




이렇게 사이 좋은 두 사람의 모습

보기만해도 흐뭇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극과 극이라서 오히려 더 잘 맞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뷔와 슈가의 절친 케미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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