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맏형,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월드 와이드 핸섬 진인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진이 맏형이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하는데,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시죠!
방탄소년단 단톡방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맏형 스웩이 있습니다
단톡방 이름이 무려 '석진이와 여섯애기들'
진이 어떤 마음으로 방탄 멤버들을 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데요
이게 바로 진의 엄마적인 모먼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어서 그런지 진은 평소 멤버들을 참 잘 챙깁니다.
팀을 나누어서 요리대결을 했을 때 진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요
진의 선택으로 패배가 결정된 팀이 뒷정리를 맡게되자,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는지 훈훈하게 벌칙을 함께 수행합니다ㅠㅠ
진이 당시 심사위원직을 맡게 된 건
평소 진이 요리를 잘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이었는데
요리를 잘하는 만큼 평소 멤버들에게 자주 요리를 해주기도 한답니다
촬영 때 따뜻하게 먹으라고 떡국도 직접 끓여주고 ㅠㅠ
심지어 후식까지 챙겨주는 스윗한 맏형의 모습.. 크흑
저거 딸기 꼭지 다 따놓은 거 보이시죠? ㅠㅠㅠ완전 세심해
진은 야유회를 갔을 때도 동생들을 아주 잘 이끌었는데요
준비 안 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일을 분담해줍니다
거기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척척 다 알려주는 모습
정말 멋지다..b
이런 진의 모습을 알기 때문에 형은 쉬라고말해주는 동생들.
방탄소년단 사이 너무 좋은 거 아니냐구요 흑흑
진의 스윗함은 고생한 동생들을 위해서
수박을 미리미리 준비해주는 모습에서 또 한번 드러납니다.
이런 형 어디에 있나요? 왜 우리 집엔 없는 거죠?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진짜 '석진이와 여섯애기들' 다시금 생각나게 하죠ㅋㅋ
하지만 정작 진은 처음 방탄소년단에서 맏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늘 막내여서 받기만 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늘 옳은 결정을 내려야하고, 동생들을 받쳐줘야하는 형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두렵기도 했다는데요.
자신의 부족함을 잘 채워주는 동생들 덕에 맏형의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었다며 오히려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다른 곳이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맏형이라서 너무 다행이라는 진.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니 팬들 사이에서
"진이 맏형이라 다행이다" 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겠죠ㅠㅠ
이런 맏형이 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더 잘 될 수 있었겠죠?
앞으로도 석진이와 여섯애기들, 쭈욱 꽃길만 걷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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