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전 입덕후가 가장 딴판이라는 방탄소년단 멤버

입덕 전/후가 가장 딴판이라는 방탄소년단 멤버

방탄소년단의 "슈가"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슈가는 평소 찢어진 눈매와 하얀 피부, 묘한 분위기로 

왠지 모르게 차가울 거 같은 이미지의 소유자입니다.

거기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 역시 카리스마 넘쳐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워보이기도하구요.

말을 할 때도 촌철살인, 극현실주의를 보여주기때문에 

더욱 어려운 이미지가 더해지는 멤버인데요 

하지만 알고보면 첫 인상과는 전혀 다른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입덕 전/후가 가장 다른 멤버로 꼽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다르길래 그런걸걸까요?

앞서 말했듯, 차가워 보이고 왠지 도도해보이기도하는,

마치 고양이같은 첫 인상을 가지고 있는 슈가지만 

입덕 후에 알게되는 진정한 슈가는 

의외로 뽀짝뽀짝 귀여운 면이 많다고합니다 ㅋㅋㅋㅋ

팬들이 민윤기를 외치며 울게 되는 이유죠

그리고 의외로 활동적이라고도 합니다 ㅋㅋㅋㅋ

귀차니즘 이미지가 강해서, 막상 무언가 할 때 제법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팬들은 첫 이미지와 다르다고 느낀다네요ㅋㅋ

또 슈가는 예상과 달리 말투가 매우 귀엽다는데요

애교가 느껴지는 말투.. 헐 하고 놀라게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ㅠ

심지어, 의외의 예능욕심도 있습니다

슈가가_그린_뷔의_초상화.gif ㅋㅋㅋㅋㅋㅋ

슈가가 그린 자신의 이상형을 보니 예능 욕심이 아니라

그림욕심이 있었던 것 같네요.. such a great artist!ㅋㅋㅋㅋ

팔짱을 껴달라는 말에, 다들 멋지게 팔짱을 꼈는데

슈가 혼자 양 옆 멤버들에게 팔짱 껴버리는 귀여운 이해력과

슈가가 원래 메인보컬이었던건지 의심하게 만드는

엄청난 열창 모먼트까짘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면들이 있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한없이 진지하고

무대 위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슈가여서

이 다양한 매력 덕에 한 번 입덕하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마성의 남자로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보기와 달리' 혹은 '예상과 달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귀염뽀짝한 매력을 보다보니 오늘부로 입덕을 결심하고

이 남자의 반전매력을 더 깊이 파헤치고 싶어집니다 ㅋㅋ 

이토록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슈가,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