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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불공평하다고 말나오는 프로듀스x 센터뽑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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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X 101>



그런데 시작 전부터 삐걱 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밝혀진 프로듀스X의 센터뽑기 방법 때문입니다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의 전례를 살펴보면, 센터는 매우 중요합니다

방송에 많이 비춰질 수 있어 인기의 척도가 되는데요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타이틀곡 센터를 섰던 멤버들이

거의 모두 데뷔한 것만 봐도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죠 



그렇기에 연습생들 사이, 센터에 대한 열망은 아주 강력한데요

지금까지 센터는 프로듀스 참여 멤버들에 의해 결정되곤 했습니다.



A반 클래스에 있는 연습생들의 자기 어필을 보고

연습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이었던건데요. 하지만 이번은 다릅니다.




프로듀스X의 타이틀곡 센터는 바로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A반 8명의 등급평가영상을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보고 결정하는 거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A반 8명은 이름, 소속사를 비공개로 한 채

얼굴에 가면을 쓰고 영상을 찍었다는데요.




즉 외모를 배제하고 춤과 노래 실력만으로 센터가 선발되는 셈입니다.

이 방법에 대해 말이 나오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국민이 직접 '아이돌'그룹의 멤버를 뽑는 것입니다

춤과 노래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외모 역시 빼놓을 수 없다는 건데요



얼굴을 가리고 실력만으로 뽑게 되면 센터가 내세울 수 있는

비주얼과 무대 제스춰 등을 판가름 할 수 없는 거죠



실력만 볼 게 아니라 비주얼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건 

국민프로듀서뿐만이 아닌데요



지금까지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연습생들이 자체적으로 센터를 선발할 때,

킬링파트를 직접 해보며, 그 모습을 기반으로 투표하는 모습이 종종 방송됐죠



곡의 메인 보컬이나 메인 댄서가 아닌 센터를 뽑는 것이기에

비주얼은 뺄 수 없는 요소라는 증거인 셈인데요.



그럼에도 이미 프로듀스X는 이러한 투표 방식을 밀고 나가는 듯합니다

이외에도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방송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만큼 화제가 되는 걸로 보아

역시 이번 시즌 역시 인기가 장난 아닐 듯합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MC로 이동욱이 발탁되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남신 이동욱 옆에서 살아남는 자가 최종에 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연습생뿐 아니라 MC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매우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듀스X



방송 전 런웨이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확실히 차별화된 부분이 많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확 바뀐 모습으로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 일으키는 프로듀스X

너무 궁금하니까 얼른 공개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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