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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빅히트에서 데뷔했을 여자아이돌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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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빅히트에서 데뷔했을 여자아이돌 TOP 4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인기와 글로벌 활약에 힘입어

최근에는 소속사 '빅히트'까지 재조명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최근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까지 

큰 반응을 이끌어내며 명실상부 대형 기획사의 틀을 갖추고 있는데요



시스템과 철학을 갖고 프로듀싱을 한다는 방시혁 PD의 지휘아래

기업의 규모를 점점 키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기업 CJ와 손잡고 '빅히트랩'을 설립하여 

제2의 방탄소년단을 만들어 낼 준비를 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죠. 



하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전에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가

방탄소년단만 있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빅히트에서 보이그룹 뿐만 아니라 걸그룹도 공을 들여 

준비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물론 '그 사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과 함께 합작으로 런칭한 '글램'의

멤버 다희가 이병헌 협박녀라는 구설수에 오른 바로 그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사실상 그룹이 해체되고 매장까지 당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빅히트는

"당분간 오디션 지원은 남자로 제한한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빅히트 입장에서는 걸그룹에게 크게 한 번 데인 꼴이 됐기 때문인 것 같네요




결국 당시 빅히트 여자연습생들은 공중분해 됐다고 해요. 글램 다희의 

"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빅히트에서 데뷔했을 아이돌들을 TOP4로 알아보시죠!



1) 여자친구 신비



여자친구의 춤신춤왕 신비는 빅히트에서 열심히 연습했었다고 하는데요

글램 사건 이후 빅히트 연습생 생활을 마무리 했다고 하죠.



신비는 쏘스뮤직으로 다시 들어가서 현재의 팀 '여자친구'로

데뷔에 성공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전화위복이 됐다고 할 수 있네요.



2) 체리블렛 채린



FNC에서 제2의 AOA로 런칭시킨 신인그룹 '체리블렛'의 '채린' 도

빅히트에서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고 해요.



꼬꼬마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그녀는 같은 빅히트였던

방탄 멤버 정국과 찍었던 사진들도 덩달아 화제가 됐습니다.



3) 체리블렛 해윤



역시 체리블렛의 멤버인데요, 프로듀스48에서 인상적인 가창력을 뽐내고 

비로소 데뷔에 성공한 '해윤' 역시 빅히트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해요.



해윤 역시 같은 팀 멤버 채린처럼 꼬꼬마 시절 부터 아이돌을

준비했다는 것인데요, 오히려 빅히트에서 나온게 잘된 케이스네요.


4) 나인뮤지스 소진



나인뮤지스가 최근 해체를 발표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드라마'라는 곡 활동부터 함께 해온 멤버 '소진'도 빅히트 출신입니다.



소진은 나인뮤지스 안에서도 강렬한 춤실력과 카리스마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빅히트에서 데뷔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각자의 사정때문에 아이돌 연습생들이 회사를 옮기는 일은 워낙 많다 보니, 

데뷔 이후에 그들의 과거 소속사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회자됩니다.



그때는 힘들고 괴로웠겠지만 어쨌든 현재 데뷔에는 성공했으니

결과적으로 잘 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앞으로도 많은 활동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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