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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의외로 가전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실수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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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가전제품이 실수로 하루 아침에 고장 난다면

얼마나 속상할지 상상도 하기 싫은데..

오늘은 ‘가전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실수 Top8’에 대해 알아보자.






 Top8 - 세탁기 

평평한 세탁기 위는 다른 물건을 올려놓기 좋은데,

사실은 이 행동이 세탁기를 망치는 행위라고 한다.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으면 우리 몸도 고장나듯

세탁기 위의 물건들은 서서히 세탁기 내부를 비틀어버린다고.



또한 세탁기가 작동 중일 때 무게 있는 물건을 올려두면

발란스가 어긋나 고장 나기 십상이라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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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 - 냉장고

금방 조리된 뜨거운 요리를 바로 냉장고에 넣는 것은

그야말로 냉장고도 고장내고 건강도 망치는 자폭 행위다.

항상 차갑게 유지되어야 하는 냉장고는 뜨거운 음식때문에


내부 온도를 재빨리 낮추기 위해 냉장이 급격히 가동되는데

빡센 운동 끝에 근육통이 오듯, 냉장고 역시 급격한 가동으로 

고장 나기 쉽고 이 과정에서 전기세 폭탄 또한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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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 전기밥솥

귀차니즘으로 전기밥솥 겉의 물기를 닦지 않으면

소중한 밥솥의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

밥솥 겉의 물기는 내부 부식은 물론 감전의 원인까지 된다니 

꼭 물기를 닦아 밥솥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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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 전자렌지 

부엌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누구에게나 꽤 좋은 수납공간으로 쓰이는 전자렌지 위.

하지만 무심코 올려 놓은 물건이 환풍기를 가리고 있다면

열 받은 전자렌지가 배출할 구멍이 막히니, 당연히 고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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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 진공청소기

혹시 진공청소기 먼지통이 흘러 넘치기 일보 직전에 비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 습관은 당장 고치는 것이 좋겠다.

먼지가 가득 찬 상태로 청소기를 돌리면 먼지를 더이상

끌어다 모을 장소가 없게 되니 모터가 제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진공청소기의 생명인

흡입력 마저 약해지니 먼지통은 70-80% 찼을 때 비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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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 TV 또는 모니터

햇빛이 쏟아지는 곳에 TV나 모니터가 있다면

인테리어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이 되어 디스플레이 색상이 바래지면

고가에 구입한 선명한 TV가 누런 TV로 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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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 노트북 

노트북의 생명, 배터리가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노트북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을 무릎이나 베개 위에 올려 사용하면 


열이 배출되지 않아 배터리가 뜨거워져 망가지기 쉽고

추운 날씨에 노트북이 노출되었다면 실내에 들어온 뒤 

1시간이 지나고 사용해야 온도에 민감한 배터리를 지켜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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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 핸드폰 

아무리 멀쩡한 폰이라도 배터리가 빨리 닳아버린다면

계속 사용하기에 무리가 따르게 마련.

배터리의 수명을 유지하고 싶다면, 고속충전을 되도록 피하고

충전하기 직전 핸드폰 충전단자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연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두꺼운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충전 시 발열이 쉽게 되어 기기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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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인 만큼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것이 중요한 가전제품,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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