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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살면서 국방부에 ㄹㅇ 정이 뚝 떨어졌던 사건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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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남성들이 강제로 군대로 끌려간다는 것이죠


그래서 국방부는 장병들에게 돌+I 짓거리를 자주하는데요

살면서 국방부에 ㄹㅇ 정이 뚝 떨어졌던 사건 TOP3

함께 알아보시죠 (정이 있었다고..?)




TOP3 치료비는 니가 내 사건

2015년 8월 4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사건이 있었죠

그 때문에 임무 수행중이던 두 하사가 발목을 절단했는데요

두 하사는 이후 치료 능력이 없는 군병원이 아닌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군에선 다친 장병의 치료비는 현행법상 30일

밖에 신청할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었죠

엄연히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발목까지 잃었는데

치료비는 자기가 내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네티즌들은 "역시 국방부", "국방부가 국방부했다" 라며 

다시 한 번 국방부의 행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에야 군인연금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국방부 역시 국방부네요




TOP2 800만원 사건

2위도 지뢰폭발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군 복무중 지뢰폭발 사고로 다리를 잃은 김일병

당시 전날 내린 비로 댐 수문 주변에 쌓인 부유물을

건져 바닥에 쌓다가 지뢰를 밟아 사건이 터졌는데요



이에대해 국방부는 장애보상금 800만원 이외에 더 이상의

보상은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줄 돈은 없으니 국가유공자 신청이나 하라는 식의 말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이에 김 일병의 어머니는 "단 돈 800만원에 다리를 팔았다는

모멸감으로 살게 하지 말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TOP1 죽은 병사 월급 반환 소송

국방부가 9년 전에 숨진 병사의 부모를 상대로 초과

지급된 월급 넉달치 40만원을 반환 소송한 사건입니다

군은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비난만 잔뜩 받고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또 죽은 병사가 구타로 숨진 것이니 병사관리도 못 하는

주제에 40만원 때문에 유가족을 힘들게 한 것이죠

이상한 곳에만 원칙을 가져다 붙이는 국방부

방산비리는 원칙적으로 허용되는 것인가 봅니다



이에 국민들은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이냐"며 

국방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 정이 뚝 떨어졌던 사건 

TOP3였습니다 밝혀진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속을 파보면 얼마나 더 많은 미친 짓이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국방부가 빨리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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