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찾아오면, 이번 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세계 예언가들의 예언이 이어지게 마련이다.
세계적인 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을 바탕으로,
2019년에 벌어질 일들 TOP7을 알아보자.
TOP7 - 대지진
바바 반가는 2019년 아시아의 일부 지역과
미국 서부 지역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일본은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 발생 확률이 기존 70%에서
80%로 인상되며, 실제로 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졌으며
미국 서부 지역 대지진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예측해
유명해진 영국의 예언가 크레이크 해밀턴 파커 또한 같은 예언을 했다.
TOP6 - 쓰나미
대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아시아 일부 지역과 '불의 고리' 로 알려진
미국 서부지역에 쓰나미가 휩쓸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앞서 소개한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또한 "미국 땅에서
상당한 지층 운동이 벌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말을 했는데
쓰나미는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발생하기 때문에
대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TOP5 - 유럽경제붕괴
유럽 경제가 붕괴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바 반가의 말을
뒷받침 하듯 실제로 2018년 유럽 경제에 역풍이 불었다.
JP모건은 2019년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4%로 낮추었고
영국의 브렉시트 등 고조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유럽의 경제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TOP4 - 운석 러시아 충돌
바바 반가는 2019년 커다란 운석(소행성)이
러시아 대륙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지난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에서 일어난 운석 폭발 사건이나
1908년 중부 시베리아 소행성 충돌 사건 등을 미루어봤을 때
히로시마 투하 원자폭탄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소행성 충돌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그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우려된다.
TOP3 - 러시아 대통령 암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을 것이라는 예언도 뒤따랐다.
실제로 푸틴은 이미 외부로부터 몇 차례의 암살 시도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개인 저격수 부대를 구성하여 자신의 신변을 지키고 있다.
2016년 푸틴이 탑승한 차량에 승용차가 달려들어
운전기사가 사망하는 사고 또한 발생했던 적도 있다.
TOP2 - 미국 대통령 청력 손실, 가족 교통사고
"미국의 대통령이 의문의 병으로 쓰러져 청력을 손실할 것이며,
그의 가족 중 한 명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칠 것“이라는 예언도 있다.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기고 운동을 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
'역사상 가장 안 건강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얻은 만큼
건강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TOP1 - 남북에 대한 예언
바바반가는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를 무너뜨릴 것이며
북쪽과 남쪽 국가 간의 분쟁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예언에 대해 일각에서는 '북쪽과 남쪽 국가'는
한국의 남북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남북관계에 속도가 붙은 지금, 이 예언만큼은 빗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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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제 2차 세계대전, 불가리아 대지진,
체르노빌 원전사고 등을 맞춰 명성을 드높인 바바 반가이지만
실제로는 약 68%의 적중률을 보인다고 하니,
부디 그녀의 올해 예언들은 모두 빗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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