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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에스파 멤버들이 실제로 오열했다는 “SM 황제” 이수만의 소름돋는 요구사항ㄷㄷ 심각하다고 난리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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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대부라 불리던 이수만 프로듀서의 소름돋는 민낯이 공개됐습니다. 이수만 개인의 욕심을 펼치기 위해, SM의 터줏대감 보아는 물론, NCT, 에스파 등등 수많은 가수가 그를 위해 희생되고 있었다는 것이죠.

최근 에스파의 컴백이 밀린 것조차 이수만 때문이라는 폭로가 터져나온 상황! 지금 SM에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SM 이성수 대표이사가 결국 이수만을 저격했습니다. 알고보니 SM의 내부사정은 충격적이었는데요. 이수만이 한 국가의 부동산 사업권을 노리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외치며 나무 심기 사업을 벌였다는 겁니다.

‘나무 심기’를 가수들의 곡 가사에도 집어넣어 여론을 조성하고, 해당 국가에 카지노가 포함된 뮤직시티를 건설해 말 그대로 ‘이수만 월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였죠.

심지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대ㅁ 합법’까지 운운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수만의 야욕이 담긴 증거도 속속 발견됐습니다.

실제로 이수만은 몽골에서 ‘나무를 심는 케이팝 페스티벌’ 개최 의지를 밝혔고, 사우디와 MOU를 체결하고 나무 심기 관련 연설까지 했습니다. 오죽하면 직원들 사이에서 “괜찮아 우리에겐 나무심기가 있잖아” 라는 밈이 생겼다고 하죠.

사업의 명분을 강조하기 위해, 이수만은 가수들의 곡에도 서슴없이 손을 댔는데요.

최근 SM 단체곡에는 ‘우리가 심었던 나무가’ ‘푸르고 커다란 나무가 되니 CO2 to oxygen’ 이라는 뜬금없는 가사가 나왔고, 갓더비트의 곡에는 ‘무채색 대지에 한 그루의 희망을 심는 일’ NCT127의 곡에는 ‘우리는 지속되어야 해’ 라는 가사가 등장했습니다.

 

심지어 NCT127의 트랙 소개글에도 환경 변화와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메세지가 담겨있죠.

갓더비트가 뜬구름잡는 가사로 비난받았던 것도 결국 이수만의 계획 때문이었는데요. 이미 작년부터 SM의 뜬금없는 환경 타령에 의문을 느끼던 팬들이 많았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진 겁니다.

누구보다 가장 큰 피해자는 에스파였습니다. 에스파는 원래 2월 콘서트를 앞두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이수만의 지시로 ‘나무 심기’ ‘Just sustainability’ ‘1도라도 낮출’ 등 뜬금없는 환경 관련 가사로 바뀌었죠.

곡을 받은 에스파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결국 직원들의 결사반대로 컴백이 끝내 무산됐고, 7개월 넘는 공백이 이어지고 있죠. 그렇다면 이번 갓더비트 컴백도 이해가 된다는 반응입니다.

 

일회성으로 끝날줄 알았던 갓더비트가 미니앨범까지 낸 이유가 에스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는 것이죠. 이렇다보니, 에스파 멤버들이 이수만을 저격했다는 정황까지 포착됐습니다.

그간 SM을 1인 프로듀싱 체계로 이끌어온 이 전 프로듀서는 일흔이 넘었지만 프로듀싱에 대한 의지가 여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신이 야심차게 기획한 NCT, 에스파 관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이수만은 에스파만큼은 자기 손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며 본인이 주도한 프로젝트임을 인정한 바 있죠.

실제로 에스파 멤버들은 데뷔 전까지 청순한 곡을 주로 연습했으나, 갑자기 ‘광야’라는 세계관과 함께 컨셉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부터 이수만이 에스파에 손을 뻗었던 것이죠.

 

당연히 멤버들조차 이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아 현타가 오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고, 끝내 카리나는 청순 컨셉이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네티즌들은 지금 보니 이수만을 저격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죠.

세계관 자체는 에스파의 독보적인 색깔이 되었으니 다행이지만, 늘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수만의 욕심이 빚어낸 결과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또 이수만은 에스파로 NFT 사업까지 벌이며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수만의 야욕이 빚어낸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점점 아티스트들이 희생되는 모습에 SM 경영진들도 결단을 내린 셈인데.. 이수만은 경영권 분쟁 이후 모든 아티스트에게 접촉해 성명문을 낼 것을 독촉했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건, 이성수 대표이사가 모든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 그는 공개한 목차에 빈칸을 남겨 추가 폭로를 예고했죠. 네티즌들은 폭로 영상에서 NCT 옷을 입은 것으로 보아, 다음 폭로에서는 NCT의 피해 사실이 밝혀지는 게 아닐지 추측 중입니다.

물론 하이브와 이수만 측의 입장이 나오지 않았기에, 잘잘못을 명확하게 따질 순 없습니다. 하지만 윗사람들의 애꿎은 욕심으로 가수들이 희생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빠른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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