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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AOA 지민한테 “왕따당했다”고 연기하다 딱! 걸린 권민아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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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에서 활동했던 가수 권민아의 충격적인 근황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권민아는 같은 멤버였던 지민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적이 있는데요.

지민이 이에 대해 사과했으나, 지민이 숙소에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글을 올리는 등 지민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권민아가 지민에게 폭언을 하는 메시지가 공개되었죠.

뿐만 아니라 과거 지민이 권민아를 걱정하거나 위로하는 메시지까지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 때 권민아는 “왕따라고 제 입으로 말한 적은 없고 기사가 그렇게 난 거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권민아는 이 주장과는 다르게, 방송에도 출연해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발언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권민아가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알아보던 중, 소개팅 어플 회원인 척 대화를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인데요.

하지만 오히려 채팅 업체에게서 등업을 목적으로 돈을 요구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권민아는 총 6차례에 걸쳐 1500만원을 사기당했으며,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채팅 업체 측에서 “노출 사진 유출시키겠다”는 협박도 받게 됩니다.

권민아는 지난 1월달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5000만원을 사기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반면 지민은 신곡 티저를 발표하는 등,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얘는 진짜 누가 케어해주지 않으면 큰일나겠네”, “얼마 전에 당근에서 5천만원치 가방 사기 당했던데”, “가장 이해 안 가는 사기 종류에 당하네”와 같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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