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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가장 위험하다는 뱃살 유형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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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지나고 연초가 다가오면서 자꾸만 찌는 술살, 야식살들이 걱정되시나요? 하루종일 앉아만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뱃살 고민은 한번씩 해보셨을 겁니다.

뱃살이라고 다 같은 뱃살이 아니라는 점, 알고 계실 겁니다. 뱃살 중에서도 관리가 필요한 뱃살이 따로 있어서 위험한 뱃살 유형 3가지로 나누어보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지금 당장 빼야하는 뱃살 유형 TOP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

운동을 안 하고 책상에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분들이라면 아랫배가 볼록하게 올라와계실 겁니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빠지지 않는 이 아랫배! 이 아랫배는 많이 먹어서 생긴 뱃살이 아니라고 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있지 않고 구부정하게 등을 굽히고 있거나, 의자에 등을 기대고 있어서 생긴 뱃살인데요. 이 뱃살이 생긴 이유는 아랫배에 근육이 부족해서 생긴 살입니다.

앉아있는 자세가 원인이니, 근무 중이거나 수업 중일 때 아랫배에 힘을 주고 앉아계시기 바랍니다. 천장에서 정수리를 잡아당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수월하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등을 펴고 배를 집어넣은 채 힘을 주는 드로인 운동을 계속해서 한다면 아랫배를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운동도 아랫배를 빼는데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TOP2. 윗배부터 볼룩 튀어나온 뱃살

40~50대 직장인들이라면 많이 보이는 뱃살이죠. 전체적으로 곰돌이 푸처럼 배가 나와있지만 아랫배보다 윗배가 볼록하게 나와있다면 이 유형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윗배가 나온 이유는 섭취 열량이 기초대사량에 비해 많아서 생긴 내장지방 때문인데요.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성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이 유형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보통 술과 안주를 먹는 습관을 주로 가지고 계시고, 밤 늦은 시간에 섭취하는 식사 습관은 물론 패스트푸드와 정제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류를 즐겨 드시고 계실 겁니다.

그러므로 아랫배는 물론 윗배의 두께를 줄이려면 섭취 열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적어도 500칼로리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 위주로 운동습관을 들이셔야 성인병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TOP1. 윗배&아랫배 모두 울룩불룩하게 접히는 뱃살

곰돌이 푸처럼 부풀어올라있는 뱃살 유형이 아닌 울룩불룩 접혀 있는 뱃살 유형을 가지고 계신다면 위의 유형보다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은 물론 피하지방까지 모두 가지고 계시기 때문인데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하체근골계에 부담이 될 정도로 배에 지방이 몰려 있으므로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동시에 일상생활의 강도를 30% 정도 늘리셔야 하죠.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리하게 식사 습관을 바꾸거나 운동습관을 들이시면 안됩니다. 일상생활을 약간만 바꿔서 활동량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가시거나, 3~4층까지만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뱃살을 줄이는데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후에 체중이 줄고, 몸이 가벼워졌다면 식사량을 더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무산소 운동을 해주시면 적절한 체중 감소가 이루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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