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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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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습관 중에서 시각장애인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나이가 젊은데도 불구하고 시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대체 무슨 습관 때문에 시력 상실이 발생하고 있는지, 시각장애인이 될 수 있는 시청 습관 TOP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자외선을 방치하는 습관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거나 창밖에 나가기만 하면 만나볼 수 있는 자외선! 햇살이 강력하게 내리쬐는 환경에서 주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위험한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황반변성이라는 안구질환인데요. 이 질환에 걸리면,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황반이란, 색깔과 사물을 구별하는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안구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화나 유전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외선 때문에 황반변성이라는 안구 질환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염증, 고열량 위주의 식습관, 흡연 때문에 생겨나기도 하죠.

특히 젊은 사람들은 안구가 커지면서 혈관층이 얇아지고 망막에 산소공급이 부족해지며, 근시성황반변성, 유전성황반변성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TOP2.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평소에 패스트푸드 위주로 식사를 떼우고, 끼니를 자주 거르거나 식사 대신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주로 드시는 분들이라면 이 때문에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라면 당뇨망막병증으로 시야가 점점 흐려지거나 망막 손상이 심해지면서 눈 주위에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당뇨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혈관 내 높은 당으로 인해 망막에 있는 미세 혈관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 당장은 시력에 이상이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력을 잃고 있죠.

당뇨 뿐만 아니라 고혈압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나 임신한 경우라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제 때 치료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TOP1. 건강 진단을 받지 않는 습관

생각보다 흔한 고도근시! 안경을 끼면 눈이 작아보일 정도로 높은 도수의 안경을 껴야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러한 분들은 건강 진단을 주기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고도 근시는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을 받으나, 안경을 쓰면 되는 증상이라서 주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고 있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20대 이후로 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큽니다.

-6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인 사람은 정상인과 눈 구조가 달라 망막박리, 녹내장, 황반변성에 걸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하죠.

고도 근시이면서 건강 검진을 주기적으로 안 받는 분들 중에, 색깔 구별 능력이 떨어졌거나 거리감이 상실된 경우,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 분들은 꼭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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