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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자라서는 안 될 곳에서 그것이 자라나는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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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살고 있는 ‘스코트’(Scott)라는 남자가 그 주인공인데요.

라디오 광인 그는 특히 플로리다 뉴저지의 방송인 <렉스 앤 테리 쇼(Lex & Terry)>를 즐겨들었습니다.


그리고 팬심이 계속되던 어느 날, 라디오국에 전화를 거는데요.


“사실 전 다리에 바스트 포인트가 있어요” 듣고도 믿지 못할 ‘스코트’의 충격적인 사연.


결국 그는 금주의 팬으로 선정되어 스튜디오에 초대받게 되는데요,‘스코트’의 폭탄 발언이 진실로 밝혀지는 순간, 모두가 그의 사연을 궁금해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내 ‘스코트’는 청취자들에게 담담히 그 사연을 밝혔습니다.

때는 그가 15살이던 무렵, 집에 큰불이 나는 바람에 ‘스코트’는 크게 다치고 마는데요.


피부의 85%가 손상됐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던 상황. 결국 그는 피부를 다시 자라나게 하기 위해 가슴 부근의 살을 이식받는데요.

그런데 의료 행위가 끝난 이후, ‘스코트’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예상이 가게도 다리에서 ‘그것’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인데요. 게다가 가슴에 있는 것과 같이 예민한 촉감까지 생겨난 듯했죠.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그가 아주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는 것인데요. ‘스코트’는 그곳에 예쁜 장식까지 달며,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그런 용기로 이렇듯 라디오에까지 출연한 그였는데요. 그런데 ‘스코트’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본인 소유의 피부가 아닌 세상을 떠난 이의 피부를 이식받은 것인지, 누군가 그곳을 만지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 질문이 폭발했죠.

하지만 이 방송을 끝으로 그는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에 대한 정보 또한 추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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