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습관” 바꿔서 여드름 치료하는 방법

피부는 평생 우리가 나 자신과 남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지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큰 돈을 써가며 관리를 하거나, 피부를 좋아지게 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비싼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과에 주기적으로 다녀도 내 피부는 좀처럼 좋아지질 않는데요.

이는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습관 개선으로 인해 눈에 띄게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자는 습관 고치기입니다. 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베개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들이 얼굴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물론 베개커버를 자주 빨아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얼굴에는 최대한 아무것도 안 닿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잔주름을 만들고, 높은 베개는 목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꼭 SPF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되, SPF뿐 아니라 PA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하얀 눈이 자외선을 반사하여 더더욱 선크림을 신경 써서 발라야 하는데요, 목과 귀부분 까지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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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방법은 식습관입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보다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의 제철 생선류나 어패류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론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무엇보다 금연과 절주가 가장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수면에 방해가 되어 노화를 부르고, 만취 상태에서는 씻지 않고 그대로 잠에 드는 경우가 많아 청결에도 최악의 조건을 만듭니다.

또한 담배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촉진시키고 탄력 성분을 만드는 인자들을 파괴한다고 하죠.

이렇게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의 생활습관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봤는데요, 피부는 좋을때부터 꾸준하게 관리해야 오랫동안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시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