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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슈

무개념 해외기자 “참교육”한 한국 연예인 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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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주지훈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독일 최고의 패션 잡지 ICON에 한국 배우 최초로 주지훈이 등장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주지훈씨가 ICON의 기자에게 “아시아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는 “인종차별을 당하면 기분이 상하냐?”라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주지훈에게한 것이었죠.

이에 주지훈씨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우리가 볼 때도 백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어요. 브래드 피트나 톰 크루즈만 다르게 생겼죠.”라고 웃으며 받아쳐 통쾌함을 선사했습니다.

주지훈씨의 이 당당한 모습은 그대로 잡지에 실려나왔고, 사람들은 질문의 수준에 대해 비판하는 한편 주지훈씨를 향해서는 찬사를 보냈다고 하네요!

TOP5 이상화

국제 대회 출전 중 안타깝게도 나오 선수에 밀려 2등에 머무르고 만 이상화 선수에게 한 일본 기자가 무례한 질문을 던져 공분을 산 사건 기억하시나요?

기자는 이상화 선수에게 “이번에 나오선수가 본인의 기록을 깰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말하며 조롱하는 투로 질문을 던졌죠.

이 무례한 행동에 이상화 선수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세계 신기록은 나오도 깰 수 있지만 나도 깰 수 있다’라는 일침을 가합니다.

이상화 선수의 당당한 대답처럼, 실제로 이상화 선수의 세계 신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채 굳건히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TOP4 윤여정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선생님은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여러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요.

그런데 이 모습을 본 미국의 방송사 엑스트라 TV의 기자가 “브래드 피트에게는 무슨 냄새가 나냐”라는 이상한 질문을 윤여정 선생님에게 던져버립니다.

다소 당혹스러운 질문에 윤여정 선생님은 차분히 “냄새는 맡지 않았다, 나는 개가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미소를 날렸죠.

결국 수준낮은 질문으로 현지에서도 큰 질타를 받았던 해당 방송사는 사과문 한장 없이, 유튜브에서 영상만 쏙 삭제해버렸다고 합니다.

TOP3 허재

‘왜 한국선수들은 중국 국가가 나올때 오성홍기를 향해 서지 않았는가?’라고 허재선수에게 질문한 중국기자들의 말도 안 되는 일화는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2011년 제 26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 농구대표팀 감독이었던 허재는 당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그래”라고 하며 욕설을 날려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즉시 자리에서 기자회견장을 떠나는데요. 이런 질문은 굳이 상대해줄 필요조차 없다는 것을 말과 행동 그 자체로 보여주는 사이다 그 자체가 아닐까 싶네요!

TOP2 이정재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한국에서 톱스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이정재씨에게 어처구니없는 질문이 날아옵니다.

한 미국 기자가 “이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아봐서 집 밖에 나가기 힘들 것 같다”라는 질문을 해버린 것!

마치 ‘무명이었던 이정재씨가 오징어게임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되었다’식의 성의없는 질문에도 이정재씨는 결코 당황하지 않았죠.

“많이 알아봐주시는 게 큰 변화인 것 같다”라며 미소짓던 이정재씨는 “아! 미국에서는요.”라는 발언을 통해 무명배우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시원하게 밝혔다고 하네요!

TOP1 손흥민

한 외국 기자가 믹스트존에 선 한국의 주장 손흥민 선수를 향해 선수들을 탓하는 듯한 무례한 질문을 쏟아냅니다.

“후반전 대비 전반전의 모습이 좋지 못했는데, 포르투갈전과 비교했을 때 한국 국대 팀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오랜기간동안 영국에서 활동하며 영어에 익숙한 손흥민 선수는 이 질문에 섞인 미묘한 뉘앙스를 단번에 알아챘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즉각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비난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날리며 훌륭한 인터뷰 스킬로 인성을 증명했다고 하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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