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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확인”해야 하는 것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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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문 앞 벽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빌라에 잠입해 두 달 간 금반지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남성의 범행 방식에 모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이 남성은 빈집털이가 가능한 집의 현관문 근처에 몰래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이었죠.

아무것도 모른채 무심코 비밀번호를 눌렀다간 무방비로 당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집에 들어갈 때는 꼭 문 앞 벽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복도 천장에 달려있는 화재경보기나, 소화전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카메라 탐지 어플등을 꼭! 깔아두시길 바랍니다.

TOP3 도어락 키패드

올해 8월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집 주인이 외출한 틈을 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 절도범 A씨가 구속되었던 바 있는데요.

해당 남성이 사용한 수법은 놀랍게도 ‘형광펜’이었습니다. 숫자패드에 형관펜을 칠해놓고 특수불빛으로 비춰 번호를 알아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집에 들어가시기전에, 숫자패드에 뭔가 묻어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해보시거나, 옷소매로 한번씩 쓸어내리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TOP2 무인택배함

최근 아파트들은 출근이나 외출 등으로 택배를 바로 수령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는 하는데요.

배송원이 이 무인택배함에 택배를 맡기게 되고, 안전하게 보관되어있는 택배를 고객이 찾아가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죠.

그런데, 이 무인택배함만 믿고 있다가는 오히려 더 큰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택배를 찾을 때 화면에 뜨는 동·호수 때문인데요. 특히 장기보관 기능도 광고하게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한 사례가 뉴스에 보도되어 많은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기에 조심해야할 것 같네요!

TOP1 문 앞에 놓인 택배

최근 택배를 수령하라는 등의 피싱 유도 문자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기까지 했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법을 알아 속아넘어가지 않자, 아예 실물 택배를 직접 보내서 의심을 원천 차단하는 사기를 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잘 못 온 택배로 생각하고 적혀있는 연락처로 연락해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

심지어는 전화를 건 사람에게 다른 주소로 택배를 다시 보낼 것을 요구해 이른바 ‘피해금 저글링’의 수단으로 쓰기까지 한다고 하죠.

혹시라도 집앞에 모르는 택배가 오면, 내용물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고 ‘오배송 반품신청’ 해야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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