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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한때 인터넷 뒤집어 놓았던 미녀들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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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때 인터넷을 뒤집어 놓았던
미녀들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건지,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OP4 중국 밀크티녀

2009년, 대륙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던 밀크티녀를 기억하시나요?

밀크티를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이 퍼지면서
'밀크티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장저티엔씨는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중국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칭화대에 진학하면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여러 유명한 곳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그녀는 학업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5년에 장슈TV의 프로그램 최강두뇌 MC로 발탁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인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장저티엔씨는 돌연 미국행을 결정했는데요.


그 후 19살 연상인 류창둥씨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류창둥씨는 중국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 '징둥닷컴'의 창업주인데요.

이 기업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라이벌 기업으로 손꼽히기도 하죠.

밀크티녀 장저티엔씨는 류창둥씨가 다니는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대기업 안주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류창둥씨는
어느날 대만의 모델 장핑팅씨와 불륜설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요가 강사이자 모델로 활동했던 장핑팅씨는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인물이었죠.

사람들은 장저티엔씨가 당연히 이혼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장저티엔씨는 계속해서 결혼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사실 중국 재벌들 사이에서는 '얼나이' 풍조로 인해
첩을 두는 것이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나이'는 두 번째 부인이라는 뜻으로 첩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돈만 잘 벌어다 주면 이를 묵인하는 정실 부인도 있다고 하죠.

장저티엔씨의 남편 류창둥씨는 이 외에도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올해 4월 임원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하네요.

TOP3 베트남판 장예원

'베트남판 장예원' 혹은 '베트남 응원녀'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2018 U-23 월드컵 베트남과 팔레스타인 경기 객석에서
깜짝 등장했던 미녀인데요.

그녀의 이름은 '투이 티엔'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미모에 푹 빠진 뭇 남성들이 많았다고 하죠.


투이 티엔씨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쏙 빼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한국 스타일의 화장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투이 티엔씨를 본 누리꾼들은
'화장 스타일이 한국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지금 베트남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장예원??', '와 너무 예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투이티엔씨는 베트남에서 가수로 데뷔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TOP2 수지녀

일명 '수지녀'라고 불리는 이은재씨 역시
한때 인터넷을 뒤집어놓았던 미녀로 유명한데요!

당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이은재씨는
소풍 가서 찍은 셀카 한 장으로 유명세를 치렀고,
수지, 설리, 한선화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수지녀'라고 불렸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광주의 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니스프리와
포카리스웨트, 오션월드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했으며,
유튜버로도 활동했던 이은재는 2019년 웹드라마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를 했는데요.

앞으로는 누군가의 닮은 꼴이 아닌,
'배우 이은재'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되네요.

TOP1 밀크코코아녀

한 때 여초사이트 남초사이트 할 것 없이
굉장히 유명했던 쇼핑몰 모델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밀크코코아녀'라고도 불리는 윤선영씨입니다.

그녀는 김태희를 닮은 청초한 모습으로
'피팅계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는데요.

무려 3대 소속사 캐스팅을 모두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2015년, 윤선영씨는
배우 전문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그녀의 첫 작품은 MBC 주말드라마 '돈꽃'이었습니다.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면서 쇼핑몰 사진과는 사뭇 다른 실물 때문에
보정법이 크게 화제를 끌기도 했었는데요.


물론 실물도 굉장히 예쁜 편이었지만,
쇼핑몰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었던 것이죠.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밀크코코아 보정자님 뭐하고 계실까? 제 사진도 보정해주세요',
'보정 후 얼굴을 생각하고 뽑은건가', '본판도 예쁜데 다르긴 하다',
'보정 안한 것도 배우상이긴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미녀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두 빼어난 미모는 물론, 각자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왜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납득이 가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미녀들이 깜짝 등장해
인터넷을 뒤집어 놓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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