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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아내 잘 만나 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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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윤택한 생활을 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뛰어난 사업수완, 재태크 성공, CF 대박 등
많은 이유가 있을 텐데요.

단순히 유능한 아내를 만난 행운 덕분인 스타들도 있다고 해서
한번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양락>

최양락씨는 1981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쇼 비디오자키’ ‘유머일번지에서
수많은 인기 코너와 유행어를 낳으며
개그맨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 당대 최고의 미녀 개그우먼이었던 팽현숙씨와 결혼하며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결혼 당시에는 최양락씨의 인기가 워낙 대단해서
팽현숙이 시집 잘 갔다라는 말이 종종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팽현숙이 아깝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
그녀의 남다른 사업 수완 덕분입니다.

사실 팽현숙씨는 결혼 후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었는데요.

실패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순댓국 회사 CEO로서 떼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부동산 투자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는데,
서울·경기에만 10채의 건물이 있으며,
그녀가 매입한 건물들은 모두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팽현숙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최양락은 알고 보면 마음 여리고 눈물 많은 남자라며
우리 부부 노후의 대책은 내가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왔다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 정도면 최양락씨 인생에 있어
최고로 잘한 선택은 팽현숙씨와 결혼한 것 아닐까요?

<이봉원>

박미선씨와 이봉원씨 역시 오
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부부입니다.

방송에서 언제나 밝고 재미난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사실은 이봉원씨 때문에 박미선씨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가령 두 사람은 1993년에 결혼했는데,
5년만인 1998년에 이봉원씨가 일본 유학을 떠나버려서
박미선씨 홀로 아이를 키우며 돈까지 벌어야 했다고 하죠.


급기야 이봉원씨는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기획사, 음식점, 커피숍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는데,
모두 망해서 빚만 잔뜩 지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무려 10년간
자신의 수입을 채무 상환에 쏟아 부었다고 하는데,
한 달 이자만 50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노릇은 사실상 아내 박미선이 한 셈이죠?
다만 이봉원씨의 사업 열정은 여전합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박미선 몰래 새로 중식당을 오픈했는데,
직접 조리사 자격증을 따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박미선씨도 이를 알고 처음에는 화를 냈다가,
많이 노력한 것을 알고 기왕 시작한 거, 잘해 봐라라고
격려했다고 했을 정도인데요.

이봉원씨의 이런 노력에 하늘도 감동했는지
하루 매출 450만원까지 기록했었다고 합니다.

실패는 이미 충분히 해보셨으니, 앞으로는 성공만 하시길 바랍니다.

<김기방>

김기방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크고 작은 배역을 맡으며,
대중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개성 강한 감초 배우입니다.

하지만 활동한 기간에 비해 조금 덜 알려진 것은 사실인데요.

김기방은 이에 대해
작품이 안 들어와도 아내 덕분에 수입 걱정이 없다라는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가 잘 나가는 사업가이기 때문인데,
그녀가 운영 중인 회사의 직원 수만 100명 정도라고 합니다.

주로 뷰티, 패션 사업을 하는데,
근에는 카페, 제과 등 요식업 사업에도 뛰어들어 성공을 거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남다른 미모 덕분에
이미 오래 전부터 유명한 SNS 스타였다고 하는데요.

김기방은 이런 김희경씨를 잡기 위해
처음 만나자마자 데이트 신청을 했고,
3일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년 동안 열애한 끝에 결혼까지 골인했는데요.

여러분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어요, 파이팅!


바보 온달은 아내를 잘 만나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평강공주는 그와 결혼하기 위해 끈질긴 설득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비천한 사람이 귀한 사람과 짝이 될 수 없다는 온달의 주장에
한 말의 곡식도 방아를 찧을 수 있고,
한 자의 베도 꿰맬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가정의 행복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이뤄낼 수 있다는 의미인데,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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