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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은퇴한 줄 알았는데, 사업 대박 나서 잘 살고 있는 연예인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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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인기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
짧기로 유명한데요.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다가도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춘 연예인들이 많죠.


은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연예인 생활을 끝낸 이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연예인 은퇴 후 사업을 시작하여
2의 삶의 전성기를 맞은 연예인들에 대해
한 번 조명해보겠습니다.


<이경애>

1980년대 대한민국 개그계를 이끌던 인물 이경애.
TV 속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그녀는
사실 불우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도박에 빠져 가세가 기울었는데,
중학생 무렵부터 직접 수세미를 팔아 살림에 보태기도 했다죠.

개그우먼이 된 것도 가족들을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그녀가 했던 모든 노력들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요.

전성기 시절 CF 한 편당 3,000만원이나 되는 출연료를 받았음에도
수중에 남은 돈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남편 운마저 기구한데,
한 번의 파혼을 경험한 것에 이어
새로 만난 남편마저 사별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경애는 불행이 계속 이어지자 우울증까지 겪게 되는데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예인 출신임에도
세차장, 시체 닦기 등 고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힘들기만 했던 그녀의 인생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는데,


2012년부터 시작한 어묵 사업이 대박이 나면서,
2015년부터는 무려 억대 매출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떡볶이 전문 음식점까지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완벽히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절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딸 덕분이라고 합니다.
모성애의 위대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제시카>

원조 한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그녀가 소녀시대를 탈퇴했을 때 팬들은 큰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패션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2014,
자신의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설립하고
선글라스, 휴대폰케이스, 뷰티 등 각종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는데요.


전부 대박이 나면서 현재는
전 세계 46개국까지 진출하기에 이릅니다.

연 매출은 무려 200억 원이 넘는다고 하죠?

탈퇴 당시 많은 팬들이 그녀의 향후 행보를 걱정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남들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제시카.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세준>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유리상자의 초대박 히트 곡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 발매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커플들의 프러포즈 곡으로 사용된 명곡입니다.

하지만 사실 진짜 대박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의 안경 사업입니다.
 


이세준은 2005년부터 안경 사업을 시작했는데,
불과 3년만인 2007, 100호점을 계약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매출 100억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업적인 것 같습니다.


이세준은 한 안경사가 노인들에게 안경 봉사를 해주는 장면을 보면서
안경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안경점들 역시
봉사와 나눔을 모토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출도, 마음씨도 모두 성공한 사업가 같죠?


사실 이들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부업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그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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