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30년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아이스크림 top5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전세계 아이스크림 업계의 대표격인 배스킨라빈스 31. 

배스킨라빈스 코리아에서 뽑은, 
3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스크림 top5를 알아보자. 

5위 슈팅스타 

슈팅스타는 톡톡 터지는 팝핑 캔디와 스프링클 캔디,  
체리 시럽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톡톡 터지는 독특한 맛의 아이스크림은  
출시 당시 엄청난 이슈로 TV광고 또한 인기를 끌었다. 

특유의 상큼한 맛 때문인지, 여름에는  
블라스트로 조합해서 먹는 고객들도 많다고 한다. 

4위 체리쥬빌레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탱글탱글 씹히는 체리과육의 조화!  
1987년에 탄생해,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주자격이 되었다. 

31년간 싱글컵 기준 누적 판매량은 1.84억개로 
하루 평균 1만6천개의 싱글컵이 판매된 셈이다. 

체리쥬빌레는 올해 출시 31주년을 맞아 
배스킨라빈스 측에서 특별한 기념파티를 열어주었다고 한다. 

3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블루베리와 딸기 시럽, 치즈케이크가 섞여있는 아이스크림으로  
2004년에 등장한 아이스크림이다. 

본래 이름은 아이스크림 맛 그대로 트윈베리 치즈케이크였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개명되었다고 한다. 

일명 '바람'이라고 불리며  
배스킨라빈스 치즈아이스크림계의 리더격이라고 볼 수 있다. 

2위 아몬드 봉봉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된 아몬드와  
초콜릿 퍼지 시럽이 들어있는 아몬드 봉봉. 

초콜릿으로 코팅된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아몬드를 
오도독 씹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워낙 인기가 많은 맛이다보니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기도 하다. 

1위 엄마는 외계인 

밀크, 다크, 화이트 세가지맛의 초콜리 아이스크림에 
달콤 짭짤한 크런치 초코볼이 들어있는 베라 끝판왕. 

한국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스테디셀러이자 인기1위지만 
미국 본토에서는 단종되었다고 한다.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외계인이라는 컨셉을 살린 다른 메뉴들까지 출시되었다.  

31일마다 새로운 1가지맛을 선보이는 배스킨라빈스.  

그 안에서 30년동안 살아남은 베스트셀러들. 
앞으로도 단종되지 않고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