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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그냥 귀여운줄 알았는데 충격 반전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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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나 굿즈로 유명해진 캐릭터들.  
귀여운 모습에 많은이들이 좋아하고 캐릭터가 그려진 상품을 사서 모으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귀여운 줄만 알았던 캐릭터들에 충격적인 반전이 숨겨져있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이 숨겨진 캐릭터 Top5를 알아보자. 

5위 무민 

무민은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로  
관련 굿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구매율이 높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무민이 일본에서 온 '하마' 캐릭터라고 알고 있지만.  
하지만 무민은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로.. 
사실 괴물 '트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
이다. 



트롤은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요괴로  
게임이나 서구영화에서 거대하고 흉측한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 

초기 삽화에선 트롤이 연상되는 기괴한 외모였다가  
하마같이 토실토실한 지금의 귀여운 얼굴이 되었다. 

4위 쿠마몬 

쿠마몬은 일본어 쿠마='곰'에서 따온 귀여운 곰돌이의 모습으로 
인형을 비롯한 많은 캐릭터 상품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인형탈 알바 레전드라는 웃긴 짤로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곰돌이 쿠마몬에게도  
대한민국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반전이 숨겨져있는데.. 



노량해전이 일어난 전쟁인 정유재린에서 패배하고 퇴각하던 일본군이  
수만명의 울산인들을 건축에 강제로 징용한 역사를 가진 
구마모토성이 있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홍보용 마스코트라는 사실이다. 

3위 도라에몽 

도라에몽은 일본의 3대 국민 에니메이션 중 하나이자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대표 캐릭터중 하나이다. 

동심을 같이 보낸 캐릭터이기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는  
도라에몽에게는 사실 조금은 슬픈 뒷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우리가 동그란 머리모양으로 아는 도라에몽은  
사실 황금색의 고양이형의 로봇으로 고양이 귀를 가지고 있었다. 



이 귀를 쥐가 갉아먹으면서 귀가 없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동그란 대머리가 되었다. 

좌절한 도라에몽이 기운을 차리기 위해 물약을 먹으려다 
실수로 '눈물펑펑'이라는 약을 먹어버리는데  

결국 3일 밤낮으로 울게 된 도라에몽은 목소리가 쉬어버리고, 
황금페인트가 벗겨져 지금의 파란색이 되었다는 사실. 

2위 포로리 

포로리는 보노보노에 등장하는 귀여운 분홍색 다람쥐로  
귀여운 목소리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로리를 암컷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포로리는 수컷.  

누나들이 많은 집에서 자랐기때문에 여자같은 말투를 쓴다는 설정으로 
일본판에서는 좀더 중성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국으로 넘어올 때 말투가 여자인 남자 캐릭터는 
아이들 성정체성에 문제를 일으킨다며 암컷으로 성전환
을 시켜버렸다. 

하지만 시류에 맞게 2016년부터는 우리나라에서도 원작을 따라  
수컷으로 재설정, 언니였던 아로리를 누나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1위 에비츄 

햄토리와 같은 귀여운 외모와 방정맞은 행동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굿즈는 물론, 이모티콘 등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는 에비츄. 

하지만 일본 원작 '집 보는 에비츄'는  
사실 19금 성인만화
라는 충격적인 반전. 

원작에서는 햄스터 에비츄가 여주인공 집에 같이 살면서 겪게 되는 
남자친구와의 19금 에피소드, 섹드립이 난무한다. 



에비츄가 마냥 귀여운 햄토리와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간  
성진국다운 원작 만화의 수위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이렇듯 귀여운 외모 속에 충격적인 반전 사실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들!  

그냥 봐오던 평범한 캐릭터들이 어쩐지 좀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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