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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마음이 따뜻해지는 LG 구본무 회장의 미담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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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의 총수 중에서 사법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은 구본무 회장이 유일했다 

최근에 LG 오너일가가 탈세로 문제가 되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다른 재벌가보다 미담이 많은 LG, 
그중에서도 총수 신뢰도 1위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미담을 한번 살펴보자 

<최순실 청문회 사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때 구본무 회장 역시 
다른 기업 총수들과 마찬가지로 청문회에 불려나갔다 

두 재단에 기부금을 내고도 대가로 받은 보상이나 혜택이 없었기 때문에 
구본무 회장은 국회의원의 질의에도 당당하게 답변을 해주었다 

특히 한 국회의원이 '앞으로 정부에서 요구를 하게 되면 또 돈을 낼 것이냐?' 는 질문에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막아주십시오' 라는 답으로 국회의원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소록도의 천사 지원>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60년대에 소록도에 와 
40년 이상 한센병환자를 위해 봉사하였다 

나이가 들고 건강이 나빠진 두 사람은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대단히 감사 드린다' 라는 
편지를 남기고 2005년 한국을 떠났다. 

마리안느는 암, 마가렛은 치매로 최저 수준의 연금을 받고 투병 중이었는데 
소록도 병원 100주년 기념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이들에게 
구본무 회장은 LG 복지재단을 통해서 매달 수백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국군 장병 위로>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때 
김정원 하사와 하재선 하사는 몸의 일부를 잃는 큰 부상을 당했다 

정부와 군 당국은 법에 따라 30일만 치료비를 지원하였고 
그 후로 발생하는 모든 병원비는 자비로 부담하도록 했다 



정부와 군 당국이 나몰라라 하는 사이 구본무 회장과 LG그룹은 
두 하사에게 1인당 5억원에 위로금을 지급했다 

이는 사고 발생 후 일주일만에 결정된 사항으로 
구본무 회장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었다 

2017년 총기사고 병사의 유가족들에게도 사재로 위로금 1억을 전달하기도 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70억 지원> 

구본무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무려 사재 70억원을 기부했다 

구본무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 공감했다며 동참한 이유를 발혔다 

<LG 의인상 제정>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희생한 의인들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된 상
이다 

LG는 LG 의인상 제정 이전에도 의인들에게 상금을 전달했지만 
정부에서 증여세로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부여해 의인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줄어들자 LG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따로 상을 만들었다 

요즘 문제가 많은 대기업 일가들, 구본무 회장 반만 닮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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