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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사망사고가 발생한 위험한 놀이기구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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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한 사고의 가능성 역시 높은 놀이공원.

지금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사망사건 4가지를 알아보자.

(1)  아틀란티스

2006년 잠실 롯데월드에서 
틀란티스 놀이기구를 타던 20대 남성이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남성은 12m 아래로 떨어저 석촌호수에 빠졌고
25분뒤 호수에서 바로 건졌을 당시에는이미 숨져있었다.



목격자들은 70Km 속도로 달리던 롤러코스터가 커브를 돌면서 튕겨져 나갔으며, 
안전벨트가 풀여져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사망한 남성은 롯데월드 안전팀 직원이 었으며
비극적으로 휴가에 롯데월드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롯데는 무면허업체가 구조물 시공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하였다.

(2) 가고일의 매직배틀

에버랜드 가고일의 매직배틀을 이용하던 여성 고객이
사망한 사건이 2007년에 발생하였다.

매직배틀에 탑승했던 여성이 운행 직전에 내려 기구옆에 서있다가 
기구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구조물과 기구 사이에 몸이 끼면서 사망
하였다

에버랜드는 6개월동안 해당 놀이기구의 운행을 중단하였다가 
이름을 바꿔 로테이팅 하우스로 다시 운행을 재개하였다.

(3) 후렌치레볼루션

1992년 롯데월드에서 후렌치 레볼루션을 관람하던 한 남성이 
안전 펜스를 넘어서 구경하다가 사망하였다.

540도 회전 구간이 신기했던 나머지 레일 위로 목을 내밀고 사진 촬영을 시도하다가
시속 80Km의 열차에 치여 즉사
하였다.

이후 사고 지점의 안전 펜스는 사람키 높이만큼 높아졌다고 한다.

(4) 혜성특급

2003년 롯데월드 아르바이트생 김모군 (18) 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고장난 혜성특급의 열차를 운행하다가 레일에 끼어버리는 사고였다.

사실 이 사고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면 살수도 있었던 사고였지만
롯데월드 측에서 이 사고를 숨기려고 지체하다가
결국 골든타임을 넘어 사망
한 안타까운 사고였다. 

이상 놀이공원측의 잘못과 개인의 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놀이기구 사망사고 4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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