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그룹 내 마지막으로 간신히 데뷔한 아이돌 TOP5

반응형

음악 방송과 콘서트를 하는 아이돌을 보고있노라면 
'저 친구들은 태생이 아이돌 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모든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데뷔까지의 과정은  
큰 이변 없이 프리패스였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5명의 멤버들은 
하마터면 데뷔하지 못할 뻔 했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합류한 친구들
이라고 합니다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1)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에서 메인댄서, 애교, 예쁨, 잔망 등을 담당하고 있는 모모 
조르지마 어디가지 않아~ 같은 가사를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만들며  
트와이스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이런 모모는 트와이스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다는 
반전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모모는 트와이스를 만들기 위해 제작된 '식스틴'에서 
6회만에 탈락
하며 다음 데뷔를 기약하는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남긴 채 작별인사를 했던 모모는 
식스틴 최종회에 등장해 트와이스로 뽑힐 멤버들을 응원해주고 있었는데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다현, 쯔위가 호명된 상황 
마지막 멤버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레 모모의 이름이 호명
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박진영PD가 트와이스의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멤버라며 
최종 선택을 내린 것이죠 

방송 이후 '특채' 논란에 휩싸이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성실함과 능력치를 인정받게 되며,  
지금의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2) 엑소 백현, 첸 

엑소의 목소리를 맡고있는 백현과 첸 
유닛 그룹 '첸백시'로도 활동하며 
실력파 대세 그룹으로 인정받았죠?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끼를 발산하고 있는데 
우리는 하마터면 이 보석들을 만나지 못할 뻔 했습니다 

각각 길거리 캐스팅, 보컬 학원 추천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한 두 사람 



백현이 먼저 입사하고 첸이 3일 뒤 합류해 
연습생 동기
로 만났는데요 

엑소가 만들어지기 전  
그 전신으로 불리던 M1과 M2에서 
보컬을 담당하던 멤버들이 빠지며 
백현과 첸이 이 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원래같았으면 오랜 연습생 생활을 진행하던 
SM의 명성대로 길고 긴 트레이닝 시간이 필요했겠지만 
이 두사람은 11개월이라는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연습을 마치고 데뷔에 성공
합니다 

그 실력이 어땠는지  
보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상황이네요 

3) 방탄소년단 지민 

아이돌 댄스 1인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엄청난 실력파 멤버 지민 

지민은 누가 봐도 모든 회사에서 데리고 갈 것 같은 
천상 아이돌로 보이는데요 

이런 지민은 방탄소년단 데뷔가 가장 늦게 확정됐으며 
마지막까지 넣을까 말까 고민하게 한 멤버라는 
반전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에 수석 입학한 지민은 
주변 사람들과 선생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위해 서울로 상경합니다 

그렇게 입사에 성공한 지민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이미 연습생 시기를 지나 
각자의 포지션까지 갖춘 상태라 데뷔가 몇번이나 만류됐죠 

그럼에도 회사를 거쳐간 모든 연습생 중 
가장 노력파라는 소리를 들으며 
6개월만에 데뷔조에 합류
했고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그룹으로 
많은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죠? 
정말 소름돋는 일화입니다 


가장 늦게 들어왔지만 
그 누구보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멤버들! 
앞으로 더 많은 자리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