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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놀이기구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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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놀이공원을 찾는 발길이 더 늘었다. 

최근 새로 생기는 놀이기구들의 경우 더욱 스릴로 무장하고 나오는듯. 
놀이기구의 규모도 어마어마한데 그렇다면 가장 비싼 놀이기구는 무엇일까? 

5위 다이브코스터 드라켄 

5위는 다이브 코스터 드라켄이다.. 
앞서 말한 나혼자산다팀이 탔던 최근 건설된 놀이기구. 



통칭 드라켄이라고 불리는 이 놀이기구는 경주 월드에 소재한 롤러코스터. 건설비는 250억. 
대한민국 최고의 낙하 높이와 낙하 각도를 자랑한다. 

전세계에서 3번째의 낙하 높이이며, 
낙하각도는 90도이면서 현재 가장 이슈가 된 놀이기구이다. 

4위 신밧드의 모험 

스릴을 즐기는 놀이기구광이라면 신밧드의 모험은 다소 귀여울지도 모르겠다. 
롯데월드에 소재한 신밧드의 모험이 300억으로 4위를 기록했다

신밧드의 모험의 건설비가 300억씩이나 되는 것에는 
놀이기구 내부자체가 긴 구간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조성되어있기 때문 
신비한 지하동굴을 탐험하는 느낌을 주는 놀이기구로 운행시간은 무려 10분이다. 

3위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는 롯데월드의 야외공간인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인데. 
롤러코스터와 후룸라이드를 합친 신개념 롤러코스터이다. 

이 아틀란티스의 건설비는 무려 350억. 
최고높이는 21m로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낙하하게 된다고 한다. 

자이로드롭을 비롯한 롯데월드를 대표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로 
스릴은 물론이거니와 인기가 많아 대기시간도 엄청나다. 

2위 T 익스프레스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현재 가장 인기있는 롤러코스터중 하나인 T익스프레스가 차지했다 

T 익스프레서는 에버랜드에 위치한 놀이기구인데 
건설당시 전세계 2번째의 높이 56m라는 기록을 보유한 롤러코스터이다. 



한국 최초의 목재 롤러코스터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는데 목
재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엄청난 스릴감을 준다고 한다. 

최대 낙하각 77도, 최대 속도 104km/h, 트랙 길이 1,641m, 
운행 시간 약 3분, 에어타임 12회, 최고 높이 56m로 놀이기구들 중 스릴의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 

1위 파라오의 분노 

1위는 조금 의아할수도 있는 놀이기구 
바로 롯데월드에 위치한 놀이기구 파라오의 분노이기 때문이다 

파라오의 분노는 560억원이 투자
대한민국 테마파크를 통틀어 가장 비싼 1위의 놀이기구 이다 



파라오의 분노는 정신없이 흔들리는 지프차를 타고 
이집트 형식으로 꾸며진 구간을 지나는것이 마치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리게 한다 

이렇게 비싼 이유는 파라오의 분노가 롯데월드 4층에 위치해 있기때문이기도 한데 
롯데월드를 내려다보면서 질주한다는 점에서 아찔한 스릴을 안겨준다. 

재밌는 사실은 마지막 구간에 있는 파라오 모형의 얼굴은 
실제로 순금으로 도금된 것이라고 한다. 

놀이동산 눈치게임 한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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