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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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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소중한 문화, 자연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세계 유산은 역사적으로 문화 유산과 자연 유산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국가가 가장 많은 유산을 가지고 있나 살펴보자 

10. 이란(23개) 

세계에서 제일 더운 장소인 루트 사막도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맘 광장은 1612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장이었고 
현재도 서른여섯 번째 규모를 지닌다고 한다. 

9. 러시아(28개) 

옛 소비에트 시절의 역사가 담겨있는 붉은 광장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성 바실리 대성당은 1555년 러시아가 카잔 칸을 몰아내고 
그것을 기념하여 만든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다. 

8. 영국(31개) 

유럽 문화의 중심지였던 영국에는 다양한 세계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왕의 대관식을 거행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고대 돌무덤인 스톤헨지 등은 
이미 유명 관광지가 된지 오래다 

7. 멕시코(34개) 

치첸이트사는 1988년에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멕시코 고대 마야 문명의 유적이다.  

그 외에도 팔렝케, 테오티우아칸 등 
고대 시대의 유적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6. 인도(37개) 

타지마할은 무덤 건축을 명하여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하였고 완공에 22년이 걸렸다. 

날란다는 인도 비하르 주의 고대 대학이다.
427년에 불교의 학습 중심으로, 세계 최초의 대학 중 하나였다. 

5. 프랑스(43개) 

베르사유궁은 원래 왕이 머물던 별장이었으나, 
루이 14세가 거처를 옮기고 호화로운 시설을 만들어서 권력의 중심지가 되었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몽생미셸 섬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매년 3백만 이상이 방문한다. 

4. 독일(43개) 

특이하게도 독일에는 로마 제국의 국경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외에도 포츠담 지역을 중심으로 
베를린까지 여러 개의 공원, 건축물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3. 스페인(46개) 

스페인에서 최초로 세계유산이 지정된 것은 1984년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2위에 이르렀다 

스페인에는 파밀리아 성당, 구엘 공원 등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이 많이 존재
한다 

2. 중국(53개) 

의외로 많은 세계 유산을 가진 나라는 
아무래도 땅이 넓어서인지 중국이다. 

싼칭산 국립공원과 같은 자연뿐 아니라 
쓰촨성 판다 보호구역같이 귀여운 지역도 속했다 

1. 이탈리아(54개) 

이탈리아는 총 49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로 
유럽 문화의 본고장이다 

아주 유명하고 한번쯤을 들어봤을 법한 
건축물인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폼페이 유적지가 있다 


한국은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13개 보유해서 세계 22등에 위치해 있다. 

아직 평가받지 못한 한국의 문화유산들도 많은 만큼 
시간이 지나면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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