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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애아빠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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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모두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나의 그룹이지만 멤버마다 그 캐릭터성이 확실해서 
더 매력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방탄소년단 외국팬들이 각 멤버들의 캐릭터 분석을 완료한 후 선정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애아빠가 된다면? 의 짤과 함께 
이해를 돕기 위한 각 멤버들에 대한 설명(나이순)을 드리겠습니다 

 
방탄소년단 6명의 정국맘 중에서도 제일 첫째인 진 
아이를 대하는 데에 상당히 능숙할 것 같다는 평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윗하고 젠틀하며 다정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추측되는데요 


게다가 진은 아재개그 등을 미리 짜두는 등 준비성이 있어서 
호흡을 맞추고 미리 약속한 역할 놀이를 잘 해주는 아빠일 것 같은데 

약간 아들보단 딸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딸이 공주하고 왕자는 진이해야 하니까요 


방탄소년단의 애옹이, 혹은 슙기력의 별명으로 알 수 있듯 
슈가는 누구보다도 화이팅 넘치게 놀다가도 
금세 얌전해지거나 체력이 빨리 방전되는 멤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슈가가 아빠가 된다면 아이와 열심히 놀아주다가도 
금세 지쳐 아이와 함께 잠이 드는 아빠로 비유가 되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정말 적은 힘으로도 아이를 잘 파악해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법을 아는 머리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많이 웃음을 주고 이렇게 많이 웃는 사람 못봤어요 

말그대로 '희망'같은 사람인 제이홉 아빠가 된다면 어떨까요? 
아이도 아빠를 닮아서 웃음이 넘치고 희망이 넘칠 것 같은데요 


아직 제대로 서고 걷지도 못하는 아기 시절에도 
아빠의 의도대로 흥이 넘치는 아기의 댄스 영상이 남아있고 

좀만 크면 방탄소년단 안무팀장답게 댄스에도 소질이 있어서 
함께 행복하게 춤을 추는 모습들이 연상됩니다 

 


파괴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방탄소년단 알엠 
아이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아빠이기는 하지만 어쩐지 
능숙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외국팬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Please don't break" 이라는 자막을 넣어가며 
알엠의 우당탕탕 육아생활을 예측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청소기를 이용한 머리 묶기' 와 같은 
신선한 발상을 해서는 아빠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아빠가 될 것 같아요 


지민의 생일이면 꽃다발과 편지를 주는 지민의 아버지처럼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아이가 있다면 
그러한 다정한 아빠가 될 것 같은데요 


한순간 한순간이 정말 영화의 한장면이 되지 않을까요? 
장르는 당연히 멜로입니다 하트가 샘솟아요 

뽀뽀와 포옹이 생활화 되어 있고 아빠가 혹시라도 직장에 나가면 
하루종일 아이가 펑펑 울며 아빠를 기다리는 가족이 될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 는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기질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뷔는 누가 뭐래도 친구 같은 아빠입니다 


아이의 시선에 맞추어 놀아주기 때문에 
'사이즈만 다른 똑같은 아이가 둘이 있다' 의 주인공이 될 것 같은데요 

아이가 위험한 일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그것을 말리지 않고 
따라하거나 같이 해주는 장난꾸러기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이자 최강막내 정국입니다 

...정국이의 아이라니... 정말 와닿진 않지만 
약간 아들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국인 아이에게 인간놀이터, 인간놀이공원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엄청 활기차게 놀아서 밤에는 골아떨어질 것 같기도 하지만 


밤에도 정말 최선을 다해 익사이팅하게 놀아줄 것 같은 아빠에요 
건강하게 잘 자랄 듯 ㅎ 


이렇게 방탄소년단멤버가 아빠가 된다면? 을 상상해보았는데 
각 멤버의 캐릭터 이해가 쏙쏙 되시나요? 

개인적으론 이렇게 짤에 비유하고 상상하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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