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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곱창집에서 목격된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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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고향인 부산의 어느 한 곱창집에서 
한 팬의 의해 목격담이 올라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국을 목격한 이 팬은 이미 정국이 싸인이 남겨져 있는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였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들리게 되었고 

우연한 타이밍으로 곱창을 먹으러온 정국과 
맞닥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팬은 휴가 중인 정국의 사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친구와 같이 화장실로 가서 울었을 뿐 정국을 아는 체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40대의 다른 테이블 손님이 사장님에게 정국의 싸인을 부탁했고 
사장님은 그 손님과 함께 목격담을 올린 팬까지 정국에게 싸인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 팬은 계속해서 휴가 중 방해가 될까봐 사양을 했다고 하는데 
정국은 싸인을 해주러 다가오면서 낯을 가리면서도 "안녕하세요"라며 

예의있게 인사하며 다가와 주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싸인 뿐만 아니라 악수까지 해주고 갔다고 하죠 

이후 정국에서 가게에서 나가기 까지 이 팬들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는 말
만 건냈는데 

창문을 통해서 본 정국은 이들과 40대 팬에게 
끝까지 손인사를 해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또 이 팬은 정국이 실물을 본 순간 눈이 엄청 기억에 남는다며 
우주를 담은 왕토끼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덧붙여 정국이 싸인을 할 때 손등과 손가락에 JK도 아니고 BTS도 아닌 
A R M Y 라는 타투스티커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목격팬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정국이의 아미사랑에 감동을 받아 
이 사실을 널리 전하고 싶었다라고 했는데요 

그리하여 완성된 이 훈훈한 목격담은 외국에서도 번역되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목격담에서 이렇게 팬의 찐사랑, 아티스트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 
묻어나오기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훈훈한 마음이 들다니 
좋은 아티스트의 좋은 팬이라서 행복한 계를 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이 월드슈퍼스타 전테리우스 목격담에서 제일 귀여운 점. 
본 영상녹화일은 9월 9일입니다 꾸꾸데이인데요 



정국인 가게에 남긴 싸인에서 사장님을 XX삼촌이라고 하고, 
사장님도 정국이를 정국이라고 하지않고 꾸기 라고 한다고 합니다 

곱창집 사장님에게 꾸기라고 불리는 게 어찌나 귀여운지... 
곱창 다 먹고 엄청 맛있었다며 삼촌화이팅! 하는 꾸기라니... 

안 귀엽다구요? 미안합니다 
덕후렌즈를 끼고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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