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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프듀x101 맨날 똑같지만 또 볼거같은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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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들을 뜨겁게 달궜던 프로듀스48이

지금까지도 화제성이 있는 것을 보면 컨텐츠 파워가 대단한데요

2019년에도 프로듀스 시리즈는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듀스X 101"이라는 타이틀로 시즌4의 첫 녹화가 진행됐다고 하죠.



매년 똑같은 포맷과 편집 방식이 식상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나오는 프듀 시리즈들!

과연 올해는 어떤 참가자들이 프로듀스X 101을 다채롭게

채워갈지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와중에 



많은 네티즌들은 '프로듀스X 101'을 또 다시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데요, 

어떤 이유들인지 TOP5로 만나보시죠!




1) 제2의 워너원

같은 시리즈이기에 '제2의 OOO' 타이틀이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워너원 이후 2년만에 남그룹이 제작된다는 사실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워너원이라는 팀이 활동하는 동안 워낙 큰 성과를 내줬기에

차기 남그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데뷔만 확정되면 수많은 CF와 다양한 해외활동을 보장받는 등 

말그대로 슈스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때문에 과연 어떤 연습생들이 '제 2의 워너원'으로 불릴 

데뷔조에 이름을 올릴지가 큰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X등급 신설

프로듀스 시리즈들의 시청자 시점 꿀잼 포인트는

바로 A부터 F까지 나뉘는 등급제도 인데요

F등급을 부여받은 연습생들이 처절한 노력끝에 A까지 올라가는

희열을 함께 공감하며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같은 재미요소가 올해는 더 추가 된다고 하는데요 

프듀X101에서는 새롭게 'X등급'이 신설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X등급은 F등급보다도 더 낮은 최하위 등급으로, 참가자들이 화제성 때문에 

일부러 X등급을 가는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3) MC 이동욱

장근석, 보아, 이승기에 이은 4번째 시즌의 MC도 공개 됐습니다.

바로 배우 이동욱이 그 주인공인데요



간간히 예능나들이를 했던 배우이긴 하지만 과연 프듀에서

단독 진행실력은 어떨지 많은 대중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MC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동욱 센터 확정", "이동욱cut만 따로 보고싶다"등의 재밌는 반응도 많네요.




4) 출연하는 연습생들

첫 녹화가 시작되기도 전에 몇몇 연습생들의 참여소식이

기사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SKY캐슬'의 '우수한'역을 소화했던

배우 '이유진'이 프듀X101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려진 상태이며



지난 시즌2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김동빈' 연습생도

재도전 소식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연을 부인하던 그룹 '빅톤'의 일부 멤버들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5) 개인연습생 확대

지난 시즌2에서 많은이들에게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안겼던

'김재환'의 케이스는 개인연습생이 최종 데뷔까지 이뤄낸 사례입니다.

소속사에서 만들어낸 획일화된 연습생이 아니었기에

새롭게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는데요




이번 프듀X101에서는 이러한 개인연습생들의 참여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인연습생들이 저마다 가진 끼와 재능을 어떤 식으로 표출할지

지켜보며 시청하는 것도 새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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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든 2019년에도 프로듀스X 101은

큰 화제성을 몰고다니며 흥행에 성공할 것 같은데요

워너원의 명맥을 이어갈 대표 남자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라도

실력좋고 매력 풍부한 연습생들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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