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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개사기 당했다는 엑소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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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기를 당한 아이돌!





벌어들인 수익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사기를 조심해야하는 아이돌 



그런데 그 중에서도, 심지어 개사기를 당한 그룹이 있다는데,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룹, 엑소입니다!



사기(?)를 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두 멤버가 있다는데,

그 첫번째 주인공 엑소의 막내 세훈의 사연부터 알아볼까요?




<세훈의 애완견 비비>




비비는 엑소 세훈이 동생처럼 여기는 소중한 반려견 인데요,

귀엽고 아담한 모습으로 엑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엑소 세훈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공개한 비비의 근황에

팬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원래 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였던 비비가 

폭풍성장해버렸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키가 180cm가 넘는 큰 체구의 세훈과 함께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덩치에 근엄한 표정까지!




팬들은 이런 비비의 모습을 보고

마치 포켓몬이 진화한 것 같다며 "비비빅"이라는 별명을,




세훈에게는 "강아지 확대범"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너무 귀여운 별명 아닌가요?ㅋㅋ





<엑소 카이의 반려견, 짱구>


세훈과 같은 팀 멤버인 카이 역시 강아지를 확대시켰다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멤버입니다 ㅋㅋ




성견이 되어도 깜찍한 사이즈를 자랑해 인기가 많은

토이 푸들을 반려견으로 입양한 카이였건만..




시간이 흐르면서 짱구가 점점 확대되기 시작하더니..




결국 거대한 대형 푸들로 듬직하게 성장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엑소의 쇼타임에서도 대형견의 면모를 뽐냈던 짱구는,

세훈으로부터 살빼라는 조언을 듣기도했죠ㅋㅋㅋ




사실 이 동물 확대범 논란(?)은 예전부터 쭉 있어왔습니다.




원조 아이돌 SS501의 김형준 역시 티컵강아지를 분양받았지만 

무럭무럭 쑥쑥 자라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고 




슈퍼주니어의 예성 역시 땅꼬마, 땅꼬맹, 땅꼬맹이라고 

이름을 붙여준 세마리의 작은 거북이들을 키우다가



이름과 달리 너무나도 훌륭하게 장성해버린 거북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족관으로 입양보내기도 했었죠 




반려동물들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넘치는 주인의 사랑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준 아이돌들!




앞으로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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