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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애틋함이 느껴진다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사랑 표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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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표현의 방법은 제각기 다르기 마련입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역시 남다른 팬사랑 표현법이 있다는데요

정국의 팬사랑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 것은 바로 '애틋'하기 때문입니다

정국의 표현법은 왜 애틋하게 느껴질까요?



정국은 직접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지만

그 마음이 행동에서 보여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무대 위에서 조명때문에 팬이 잘 보이지 않으면 마이크나 손을

이용해 조명을 가린 뒤 항상 팬들을 찾는 정국



심지어 무대 옆에서 지쳐있을 팬들을 위해 자신의 물을 건네주기도 하죠 

배려심 갑 ㅠㅠb 팬들은 계속 고개를 빼고 응원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 마련인데 그런 마음을 헤아린 거죠



또 팬들을 위한 노래 커버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 노래는 팬송인 것은 물론

노래를 올린 주소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바로 'Song for 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를 위해 바치는 노래라는 거죠

이처럼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소소하고 사소한 부분에서 

정국의 팬사랑이 드러나는 건데요

수줍은 표현이지만 ㅎㅎ 마음이 참 예쁘다 싶습니다


또 정국은 무대 위에서 수상 소감을 이야기할 때 항상 팬을 먼저 챙긴다 합니다

누구보다도 팬을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죠

뿐만 아니라 아미가 적힌 자신의 인이어에 입을 맞추며

팬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입으로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다 보여주기 때문에

감동이 더해지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과자를 먹고 있는 정국인데요 과자봉지에 무언가 적혀 있는 게 보이죠?



바로 팬이 정국에게 편지를 써서 건넨 과자였던 거죠

정국은 불편할 텐데도 불구하고 과자 봉지를 다 뜯지 않은 채 먹었습니다

팬이 준 소중한 편지를 뜯어 버리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드러나죠

그리고 편지도 당연히 읽었고요!


아주 사소한 선물이어도 소중히 다루는 정국의 모습에 감동..

찌잉.. 이러니 선물해줄 맛이 나죠

귀여운 막내에서 어느덧 성숙한 성인으로 자라나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황금막내 정국


몸만 성장한 게 아니라 팬에 대한 마음과 배려심, 사랑까지 모두 함께

성장한 황금막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애틋함이 느껴져서 더 좋은 정국의 사랑표현법..

아미도 역시 같은 마음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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