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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정국이 제이홉때문에 펑펑 울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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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아이돌 그룹 BTS의 가슴 아픈 과거




우리나라와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이제는 월드스타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모든것이 완벽한 방탄소년단이지만 이들에게도 굴곡은 있었습니다.




심지어 과거 제이홉이 정국을 울게 만들었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ㅠㅠ



팬들도 '마치 친형제 같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꿀케미를 응원하는 제이홉과 정국인데..





제이홉이 정국을 울게 만든 그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정국을 울게 만든 제이홉?>




막내 정국은 형인 멤버 제이홉을

가장 좋아하고 따른다고 하는데요.




때는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기 전인 연습생 시절!

멤버 제이홉이 탈퇴를 결정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정국은 아이처럼 엉엉울며 

제발 가지 말라고 매달렸다고 하네요.




제이홉은 3년, 정국은2년의 연습생 기간을 보내며

함께 동고동락했으니 정이 엄청나게 쌓였을테니 당연하겠죠ㅠ




그러나 정국의 폭풍같은 눈물에도 불구하고

제이홉이 팀을 탈퇴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고..




이에, 리더 RM 역시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제이홉은 없어서는 안 될 멤버라며 회사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호석(제이홉) 와야해요", "안오면 안돼요"

"정호석 진짜 꼭 와야해요" 라며 회사에 애원할 정도였다고 해요.




멤버들의 간청에 감동 받은 회사는 제이홉을 다시 설득하기로 했고




회사와 멤버들의 진심어린 설득으로 

제이홉은 다시 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멤버만 보고 돌아왔다"며 팀을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낸 제이홉.




힘든 시기 마음을 다 잡고 함께 해왔기에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있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멤버가 아닌 하나의 가족같은 멤버들>





연습생시절부터 쌓아온 신뢰와 우정으로

형성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데뷔 전부터 6명이 아닌 완전체 7명으로 활동을 다짐해온

끈끈한 신뢰와 우정, 그리고 단합력을 바탕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확정지으며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세계적인 무대도 가족처럼 여기는 서로가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서로가 멤버이자 친구, 또 가족인 방탄소년단!

그들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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