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들 저격한 신인 남돌 가족
KPOP 아이돌중 가장 인기있고 대표적인 아이돌을 꼽으라면
아마 대부분 방탄소년단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KPOP 매니아 층을 넘어서 말그대로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아이돌 스타이다보니 당연한 이야기일텐데요
최근 이런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신인 남자아이돌의 가족이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과연 이 가족들은 왜 공개적인 공간에서
가장 거대한 팬덤을 저격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이홉의 생일>
얼마전 2월 18일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생일이였습니다
월드스타답게 전 세계 각지에서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해주려는 팬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는데요.
제이홉도 생일을 기념하여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하며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며
제이홉 관련 이벤트 굿즈도 나누는 소소한 파티가 열렸는데요.
이 파티에 참석하기위해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방문했던
해당 카페는 무척이나 바쁘게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사장님이라면 장사가 잘되면 기뻐했을텐데,
당시 근무 중이었던 사람이 알바생이여서였을까요?
방탄소년단팬들 때문에 너무 바쁘다며,
오지말라고 불평을 하는 글을 SNS에 게시해버립니다.
이 글은 SNS 상으로 빠르게 번져가며 큰 논란이 되게 되는데,
이 카페가 신인 남자아이돌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임이 밝혀졌습니다.
<언더나인틴 전도염 가족 카페>
최근 MBC 에서 진행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자
전도염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전도염의 이모,이모부가 운영하는 이 카페에서
당시 알바를 하고 있던 사람은 전도염의 사촌 누나였다네요.
이 게시글은 방탄소년단의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까지 퍼지며 큰 비난을 받게 되었고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카페 측도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사과라고 하기보단 변명에 가까웠고,
경솔한 발언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몸이 바쁘면 짜증이 날 수 도 있지만, 그렇다고
공개적인 SNS공간에 대놓고 안 좋은 글을 쓰고 태그까지 다는 것은
좋은 의도로 모임을 가졌던 방탄 팬들의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죠.
하다못해 공짜로 간 것도 아닌데, 매출 올려주고도 욕을 먹다니!
이것은 홍보인가 자폭인가! 어이없는 글 때문에
좋은 날 괜히 기분만 상했을 제이홉팬들이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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