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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서로의 컴백텀을 부러워한다는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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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블랙핑크는 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들 이지만 서로 매우 다른 상황을 갖고 있습니다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컴백텀이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차이인데요

과연 각자 어떤 고충을 갖고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핑크의 고충>

블랙핑크는 3세대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너무 컴백텀이 긴 것이 문제입니다

3세대의 다른 걸그룹들은 대부분 1년에 2~3회 정도 컴백을 하고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블랙핑크의 경우 매년 1번 밖에 컴백을 못하고 있어서 팬들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나올때마다 좋은 성과도 내고 있고 인기가 올라가는것도 느껴지는데 

YG가 앨범을 내주지 않는것이 최대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도 곧 블랙핑크가 컴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YG의 입을 통해 나오긴 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회의적입니다



YG의 플랜은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고 상반기에 앨범을 낸후

 하반기 솔로 이야기만 많은거 보니 올해도 1번이네 하는 부정적 의견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블랙핑크의 멤버들이 예능에 출연하여 

1년에 2번 컴백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모두가 원하고 있는 일이죠




<트와이스의 고충>

그러나 반대로 매년 3장 정도의 앨범을 발매하는 트와이스의 경우에도 고충은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컴백이 다른 걸그룹에 비해 잦은편이라

 JYP가 너무 굴린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물론 다른 아이돌처럼 행사를 뛰는 일이 없고 휴가를 배정해주면서

 트와이스를 관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 일본 양국에서 쉴새없이 활동 중이라 누가봐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다 트와이스의 경우 팬덤이 크고 인기도가 높아서

 다른 걸그룹과 비슷한 텀으로 컴백해도 또 나오냐는 반응을 얻기도 하는데요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팬활동을 할 떡밥이 주어지고 

인기가 많다보니 지속적으로 언급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뷔후 쉴틈없이 너무 바쁜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작년에는 멤버들도 멘붕이 오기도 했습니다

한번에 준비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지치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눈물을 보이기도 한 트와이스 ㅠㅠ



블랙핑크의 경우에는 트와이스처럼 자주 컴백해서 활동하고 싶고

트와이스는 조금 휴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JYP와 YG가 소속 걸그룹들과 잘 소통해서 알맞은 플랜을 짜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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