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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멸종될지도 모르는 동물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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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멸종될지도 모르는 동물 TOP8

인간의 환경파괴로 전 세계 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했다.

이 중 10년 후에는 영영 지구상에서 볼 수 없을지 모르는 동물들도 있다.


오늘은 그 중 8종의 동물들을 알아보자.


TOP8 쟁기거북


귀여운 외모와 볼록 솟은 거북이 집 때문에

밀거래의 타겟이 된 쟁기거북


특히 최근에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며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TOP7 코주부원숭이


크고 독특한 코 모양으로 유명한

동남아시아 보르네오섬의 고유종

열대우림 훼손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수십년간 개체 수가 급감했다.


TOP6 나무천산갑

서아프리카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는데

철갑을 두른듯 독특하게 생긴 포유류다.

이 비늘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밀매가 만연하고,

서식지 파괴 역시 가속화되어 개체수가 급감했다.



TOP5 필리핀 독수리

기존에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독수리와 다르게

다소 참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필리핀 독수리

필리핀을 대표하는 국조(國鳥)로 지정되었지만,

서식지인 열대우림의 감소와 밀렵으로 숫자가 많이 줄었다.


TOP4 얼룩무늬타마린

새까만 얼굴에 몸을 뒤덮은 털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원숭이다.

서식지 파괴와 함께 애완동물 거래를 위한 사냥으로

지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TOP3 금빛원숭이


중국의 3대 진기한 동물 중 하나이고

손오공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한 금빛원숭이


특히 금빛 털이 금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했는데

이것이 멸종위기에 처하는 비극을 불러왔다.

서식지의 문제라기보다는 화려한 금빛 털을 갖고 싶어

잡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현재 1만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TOP2 너구리판다

꼬리나 생김새가 너구리같고 얼굴은 패더처럼 생긴

귀여운 외모의 래서판다과 포유류, 너구리판다


평균 수명은 8~10년 정도 되지만 새끼를 2마리 정도밖에 낳지 않아

점점 개체수가 감소해 멸종위기 동물이 되었다.


TOP1 스노우 레오파드


회색빛 털에 표범처럼 매화무늬가 펼쳐져 있는 스노우 레오파드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기에 접하기 어렵다.

그래서 정확한 개체 수를 파악하는 것 조차 어렵다.


어쩌면 다른 멸종위기 동물들보다

더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특히 눈표범은 희귀하다는 이유만으로 밀렵꾼들의 타겟이 되어

개체 수가 더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10년 안에 멸종될지도 모르는 동물 TOP8을 알아봤다.

동물들이 멸종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모두가 보호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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