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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쏟아졌던 편의점 샌드위치 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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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쏟아졌던 편의점 샌드위치 TOP6





컵라면보다 간단하면서 다양한 종류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샌드위치



특히 혜성같이 등장한 딸기샌드위치의 대박 이후 

기기묘묘한 유사품들이 쏟아졌다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망한 퀄리티로 뒷목 잡게 만든 

편의점 샌드위치 6개를 알아보자







TOP6 팥빙슈샌드위치 2200원


여름을 겨냥하고 GS25에서 내놓은 8월 신상품 시원한 팥빙슈샌드





아무리봐도 식욕 떨어지게 생긴 비쥬얼을 이겨내고 먹어보면 




고소한 맛은 1도 없고 미친듯이 단데다 질척거려서 

2200원만 버렸다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TOP5 듬뿍듬뿍감귤샌드 2200원


2019년 1월 세븐일레븐에서 내놓은 감귤샌드는 안타깝기만 했다




이름값 못하게 듬뿍듬뿍이라면서 창렬한 생크림 양과

양심없는 귤조각 몇개로 2200원도 아깝다는데



2016년 CU에서 내놓은 패스츄리 감귤샌드위치보다 

맛도 양도 떨어져 한숨만 나온다고







TOP4 체리쥬빌레샌드위치 2300원


2018년 3월 GS25의 신메뉴 체리쥬빌레샌드위치는

여러가지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무려 베스킨라빈스 동명의 인기 아이스크림과의 

콜라보였기에 일단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는데




아이스크림 맛이라기엔 그냥 풍선껌맛나는 크림때문에

재구매하는 사람은 급격히 줄었다고







TOP3 애플샌드위치 2200원


잠깐의 호기심이 아닌 장기적인 인기메뉴의 필요성을 느낀

GS는 같은 해 5월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바로 잘게 썰어놓은 사과와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맛없기 힘든 조합의 애플샌드위치!





하지만 다른 GS샌드위치와 다르게 신선하지 않고 

퍽퍽한 사과 때문에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TOP2 초코후르츠샌드 2200원


초코 덕후들 미쳐버릴 것 같은 색깔과 이름의 

이 샌드위치는 희대의 괴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내용물인 견과류와 바나나, 파인애플은 

신선함은 전혀없어 끈적거리는 괴악한 식감에




초코크림은 눈꼽만큼 들었으며 

빵은 쓰고 뻑뻑해 GS 최대의 오점이라 불렸다고




 



TOP1 궁금할'수박'에없는샌드위치 3000원


기묘한 이름의 이 샌드위치는 무려 수박맛이 난다는 

이마트24의 실험작으로 역시나 폭망했다





내용물은 계란과 슬라이스햄밖에 없으니

맛 없기도 힘들거라는 건 착각.





수박맛은커녕 초콜릿맛 씨와 달디단 빵, 

그 사이의 어울리지 않는 속재료까지 총체적 난국이었다고







신제품 출시는 반길만 한 일이지만 

유행에 따라가기 급급해 퀄리티를 낮추는 건 좀 아니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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