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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휴업 선언했다는 골목식당 피자집 최신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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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편을 방영하면서 큰 논란없이 순항중인 골목식당, 

간만에 평화로운 분위기인데요.





이와중에 역대급 화력을 자랑했던 지난 편의 피잣집이 

새로운 근황을 전해서 화제입니다.





청파동의 피자집은 역대급 빌런으로 등극하면서 

보는 내내 시청자들이 혀를 내두르게 했는데요.





시식단의 컴플레인에 "남기실래요 그냥?"이라는 

골목시장 역대급 최고의 망언을 남기기도 하면서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백종원이 솔루션을 

포기하게 만든 충격적인 가게였습니다.





피자집 건물이 아버지의 소유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일명 '금수저 논란'으로 섭외과정에 대한 불신까지 심어줬죠.





늘 논란의 중심에 있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핵인싸가 되었다고 스스로 자부하면서





은근히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만 같았던 청파동 피자집이

최근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고객여러분께 더욱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잠시 수면에 들어갔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남겼죠.





올해 1월, 왜 폐업을 하지 않느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페이지를 꽉 채우는 장문의 글로 응답했던 피자집.





가게를 폐업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최소 2년간은 영업을

지속적으로 할 의사를 명확히 밝혔던 바 있는데요.





사람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에 벌려놓은 사업을 쉽게

접을 정도호 배짱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피자집 사장님.




잠시 가게를 닫고 재정비를 거쳐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하니





부족한 요리실력과 서비스태도로 논란이 있었던만큼,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피자집사장님의 과감한 결정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양분되는데요






최근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다른 식당들의 행보처럼

쉬는동안 유튜브 개설하는거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과





쉬는동안 재정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지금보다는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방송에서의 모습으로 엄청난 화제가 됨과 동시에

사람들의 호감도 함께 잃어버렸던 피자집.





과연 가게와 함께 사장님도 리뉴얼될 수 있을지, 

잠정휴업 후 다시 만나게 될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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