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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승기가 “범죄자 집안”과 결혼하자, 벌받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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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자녀로, 그의 아버지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적이 있어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조작으로 시세차익 40억원을 챙겼다는 뉴스가 보도돼 아직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다인의 부친은 이 혐의가 인정되어 3년 복역한 후, 2014년에 가석방된 적이 있죠.

 

이다인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겨서 매우 신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다인은 물론, 견미리의 또 다른 자녀인 배우 이유비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견미리가 이다인과 이유비의 본명을 불교식으로 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승기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는 글을 남겨서 주목을 받았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후크 사장 같은 집안 사위 되시는 거 축하해요”, “그 사건이 대한민국 경제 사범 1위인 사건인 건 알고 있나?”, “최고의 연예인이라 생각했는데 실망스러워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승기의 결혼 소식을 비난하는 댓글이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자, 이승기 결혼 소식에 누리꾼 악플이 왜 계속되는지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결혼 소식은 피해자 분들을 위해서라도 축하할 수 없다”, “이승기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팬들이 말리는 결혼은 오래가는 거 못 봤다”와 같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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