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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송중기가 선그어버린 청순 여배우의 충격적인 반전 실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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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송에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비춰졌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여배우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터지기 시작했는데요. 선배였던 송중기는 그녀의 본성을 알아본 걸까요?

송중기가 이 여배우에 던졌던 의미심장한 일침과 함께, 이 여배우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중에게 어마어마한 실망감을 안겨준 이 여배우, 대체 누구일까요?

송중기의 일침

 

송중기는 과거 ‘착한 남자’ 촬영장에서 한 후배 여배우를 두고 이렇게 입을 열었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촬영밖에 모른다.”라며 칭찬을 하는 듯 했으나, 그 끝에 송중기의 본심이 담긴 발언이 이어졌죠.

“클럽에 자주 가는 여자다. 매주 금요일 새벽에 클럽에 가면 이 친구를 볼 수 있다.”라는 폭로성 발언. 이에 이 여배우는 당황하며 “중기 오빠가 가보라고 해서 그런거다.”라고 반박했는데요.

바로, 이 여배우의 정체는 이유비였습니다. 하지만 송중기는 이에 그치지 않고 “너 클럽다니는거 시청자들이 아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엄마가 아는게 무서운거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모두가 알고 있듯, 이유비의 모친은 배우 견미리로 유명하죠.

당시만 해도 가벼운 송중기의 농담처럼 비춰졌으나, 이후 실제로 이유비가 클럽에서 휴대폰을 분실, 휴대폰 속 저장된 여러 파일들로 사생활 협박을 당하며 송중기의 일침이 어느정도 사실에 기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애설 컬렉터

 

이유비는 방송에서 ‘연애’ 사업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이런 식으로 유혹한다는 그녀에 김희철마저도 인정하는 모습이었죠.

‘하자있는 인간들’, ‘리갈 하이’에 출연했던 배우 구원이 이유비의 첫 스캔들 상대였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건너뛰고 1년 간 열애하다 ‘결별’했단 결별설이 터졌습니다.

물론 이유비는 “친했던 지인 중 한 명. 그 중에서도 더 친했을 뿐이다.”라며 담백하게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여기서 그쳤으면 좋았겠지만 이후 이유비의 열애설 상대로 거론된 상대들은 꾸준히 등장했습니다.

 

갓세븐의 잭슨, 더 로즈의 김우성, 그리고 최근엔 BTS의 정국까지. 이유비 측에선 전부 ‘터무니 없는’ 열애설이라고 반박했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딱딱 맞는 증거들이 쏟아졌는데요. 팬들은 이유비가 과하게 ‘열애’ 중인 티를 낸 것이 화근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 로즈’의 김우성의 경우, 두 사람의 SNS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됐는데요. 이유비는 김우성이 출연했던 방송 ‘슈퍼밴드’ 애청자로 유명했는데, 공연장에 직접 찾아가 김우성과 친분이 생겼다고 하죠.

 

이후 두 사람은 하필이면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자주 마주쳤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일정이 겹쳤고, 같은 장소에서 핼로윈 파티를 했죠. 우연이라기엔 너무나도 절묘한 상황에 팬들은 연애를 하는 건 이해하지만 팬들을 생각해 열애 중인 티는 적당히 내주었음 좋겠단 반응이었습니다.

또, 이유비는 BTS의 정국과 2021년 터무니없는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한 유튜버는 이유비와 정국이 비슷한 팔찌나 의상을 착용했다는 점 이외에도, 이유비가 이상형으로 밝힌 조건들이 정국에 부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유튜버는 이유비는 눈이 예쁜 남자를 좋아하고 정국의 생일이 있는 9월을 가장 좋아하는 달로 꼽았던 점을 근거로 제시했죠. 물론 정국 측에선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선을 그었는데요. 네티즌들은 해당 유튜버가 악의적으로 이유비와 정국을 엮어 이미지에 타격을 주기 위해 악용한 것 같단 반응입니다.

또, 과거 숱한 열애설에 휩싸였던 이유비가 여전히 논란이 될 법한 여지를 주는 과하게 구체적인 답변이나,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힌트를 주는 태도로 일관하는 점 역시 이해가 안된단 반응이 많았죠.

논란, 논란, 논란

 

이유비는 방송 데뷔 이후 생각없는 행동과 발언으로 자주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자선 경매 상품으로 뜬금없이 본인이 직접 그린 한 캐릭터 그림을 내놓았는데요. 하지만, 해당 캐릭터 저작권에 대한 허가를 구하지 않아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여 사과해야했죠.

방송 2회 만에 폐지 수순을 밟은 드라마 ‘조선 구마사’ 때에도 이유비는 역사 왜곡 논란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직접 사과하며 “이번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만났던 작품이었다. 기존에 하지 않았던 캐릭터를 표현하는 저 자신만을 욕심냈던 것 같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이유비는 이때마다 댓글창을 폐쇄해 진정성 논란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동생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는 댓글을 올린 이후 쏟아지는 비판에 이유비는 또 한 번 댓글창을 폐쇄했죠.

사실 이유비의 각종 논란에 대중이 비판적인 시선을 갖는 진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유비의 새 아버지가 2건의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전과 9범이기 때문인데요.

부모의 논란과 별개로 활동 중인 한소희, 김혜수와 별개로 이유비, 이다인 자매의 경우 이들 역시 주식으로 이득을 본 당사자들입니다. 2015년 이유비는 연예인 주식 부자 12위에 오른 적도 있죠.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재산으로 이유비, 이다인 자매 역시 궁궐같은 호화스러운 집에서 생활 중임을 공공연하게 자랑해 뭇매를 맞게 된 것 이죠.

네티즌들은 차라리 조용히 살고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자매 둘이 모두 친모 견미리의 서포트를 등에 업고 배우로 데뷔해 너무 편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단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 소식에 실망했다는 분들이 많은 이유 역시 이와 관련됐을텐데요. 한편, 논란과 별개로 이유비는 올해 새로운 작품에 출연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부모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자녀에게까지 묻는건 부당할 수 있지만, 이유비의 경우에는 본인 역시 부당한 방법으로 벌어들인 이득을 누린 당사자이기에 대중의 반응이 차가운 것 같은데요. 과연 이유비가 이러한 논란을 뒤로한 채 부정적인 여론을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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