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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현재 난리난 브레이브걸스 충격 근황ㄷㄷ 잘나가던 브레이브걸스가 한순간에 연예계에서 사라져버린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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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를 뒤흔들었던 신드롬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비운의 걸그룹에서 역주행으로 성공을 거둔 브레이브걸스의 기적 같은 서사는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브레이브걸스의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단독 공연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해체 위기에 놓여있다는 브레이브걸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던 2021년, 기적 같은 서사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브레이브걸스. 어렵게 성공의 궤도에 오른 만큼, 제발 물 들어올 때 노를 잘 저어서 롱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롤린의 인기에 힘입어 발매한 치맛바람은 티저부터 소속사의 부족한 기획력이 드러났고,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한 뮤직비디오나 의상 퀄리티는 안타깝다는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퀸덤2에 출연해 반등의 기회를 노렸지만 그것 또한 녹록치 않았죠. 실력으로는 어느 걸그룹 못지 않았지만 촌스러운 기획에서 벗어나지 못해 브레이브걸스는 결국 최하위라는 성적을 받아들었는데요.

 

더군다나 퀸덤2 출연 후 화제성을 이어가고자 다른 걸그룹들이 재빠른 컴백을 택할 동안, 브레이브걸스는 미주 투어를 택했다고 합니다.

기적처럼 역주행에 성공했음에도 소속사의 능력 부족으로 역주행 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한 모습에 팬들이 실망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충격적인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멤버들의 계약 만료가 2023년 2월 16일, 겨우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임에도 전혀 재계약 관련 소식이 없다는 것이죠.

이는 곧 팀이 해체된다는 말과 다름없는데요. 알고보니, 브레이브걸스는 당장 해체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년 1월,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죠.

이후 콘서트 재개 소식이 없자, 팬덤이 소속사에 항의했고 유나도 “팬들이 원하는 게 단콘 앨범인데 물어볼 때마다 해줄 말이 없다는 게 안타깝다”며 “꼭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위로한 바 있는데요.

심지어 팬미팅이나 개인 생일파티 같은 간단한 오프라인 행사도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공식 팬클럽은 모집했으니, 팬들은 비싼 팬클럽 가입비를 내고도 선예매나 팬미팅 등의 혜택을 하나도 누리지 못했죠.

소속사에 애먼 돈만 투척한 꼴인데요. 일각에서는 콘서트 티켓이 남아서 취소됐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제대로 된 수요 조사 후 적당한 규모로 콘서트를 열었으면 될 일입니다.

 

현재까지도 브레이브걸스 유튜브에는 비하인드나 새해 인사 정도가 영상의 전부인데요. 보통 다른 그룹들이 공백기를 위해 만드는 자체콘텐츠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이렇게 팬들이 이탈하는 동안, 소속사가 택한 건 다름아닌 비공개 행사. 공개 행사라면 그나마 직캠으로 감상할 수 있지만 기업에서 주최하는 비공개 행사라면 대중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못하죠.

그렇지만 돈을 많이 주기 때문에 비공개 행사를 주로 보냈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얼마 전 팬들의 거센 항의도 있었지만 소속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브레이브걸스의 거취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롤린’ 저작권을 팔 만큼 회사 사정이 어려웠으니 만약 해체가 아닌 재계약이더라도, 경쟁력 있는 퀄리티가 나오긴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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