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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예능방송에서 티났던 유아인이 “마약”한 것 같은 순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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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발각되어 경찰 수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평소 시상식 무대나 인터뷰 자리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기로 유명한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제 정신인 척 했는데 아니었던 거냐”, “유아인도 인터뷰한 내용 보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는 아닌 것 같음”, “인터뷰 보면 항상 불안해보였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여러 예능 방송을 통해 “떨려서 청심환을 먹었다”, “평소에도 불안과 초조함을 자주 느낀다”는 말을 자주 해왔는데요.

 

연기하는 자리 외에 유독 떨리는 목소리를 의식했는지, 유아인은 “수상소감하면 논란이 되는 거 알고 있다”, “불안감 때문에 제 목소리에 떨림 같은 것도 존재한다”는 멘트도 줄곧 준비해왔습니다.

그래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알렉산더 테크닉’이라는 몸과 마음을 교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 날, 유아인이 교정 운동을 하다가 잠이 드는 모습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포폴의 경우, 미용 목적 혹은 불면증을 치료하는데에 있어 많이 쓰이는 약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유아인은 집이 아닌 낯선 장소에서, 더군다나 촬영을 하고 있는데 잠이 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피부 레이저 수술을 상습적으로 했다는 게 말이 되냐”, “연예인들은 대부분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관리 받다가 중독됨”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다른 네티즌들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중립기어 잊지 말자”, “무지성으로 비난하다 억울하게 죽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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