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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터키로 돈 벌면서 기부 안해?” 이용진이 악플러들한테 날린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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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터키 지진 피해자들에게 기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진은 터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상인 컨셉으로, 유튜브 채널 ‘튀르키예즈(터키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터키에서 대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한국 긴급구호대까지 터키로 가 구조 작업에 돌입하고 있는데요.

한국 유명 연예인들도 천만원에서 3천만원 가량의 금액을 기부하기 시작해 이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이용진에게 “기부를 하라”는 강요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기부 강요하는 애들 미개하다”, “대한민국 특 = 기부강요”, “기부강요는 미개”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튀르키예 지진 소식이 전해지자, 이용진이 기부를 강요당했다”는 기사로까지 보도되자 이용진과 관련된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진이 이러한 논란 속에 “3천만원 가량을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기부”한 것인데요.

 

하지만 이용진의 기부 행보에도 “3천만원 멋지다. 2천만원만 더하자”, “겨우 삼천만원 후원이라뇨, 3억을 하세요”와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에 한두명의 네티즌들이 “조선인 싫다”, “조선인들 오지랖은 알아줘야한다. 지진난 거랑 이용진이 무슨 상관이냐”와 같은 반응이 보였죠.

 

하지만 이 댓글을 단 네티즌이 이용진과 관련된 악플을 꾸준히 달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유튜브에 한글 닉 달고 이상한 소리하는 외국인들 많다”, “조선족 화교가 진짜 많음”, “프사에 욱일기 봐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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