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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 얼굴에 "12년째 솔로"라는 박보검의 순수함에 홀려버린 7명의 여자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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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린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은 뮤직뱅크 MC를 함께 했던 2살 연상 아이린 입니다. '금요일 우결' 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미친 케미를 자랑했던 두 사람은 아직까지도 잊을 만 하면 회자되곤 하는데... 이 망붕파티의 주최자는 제작진들이었습니다. 스페셜 무대를 3개나 주고, 작가들이 나서 응원하는가 하면 하차할 때도 연예가중계까지 출연시켜 달달하게 뽑아먹었던 것이죠.


하차 후에도 스페셜 MC로 여러 차례 부르고 스페셜 영상까지 만들어 20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니 최대 수혜자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튼 예능 나올 때마다 "아이린 어떠냐"는 질문이 나왔던 것과 달리, 박보검은 아이린과 전화번호도 모르는 사이였다고 하죠. 당시엔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졌으나.. 박보검은 늘 옳았습니다.


 

 

2. 김유정


누구에게나 다정한 박보검은 미성년자에게도 다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카메라 뒤에서도 박보검은 잠든 김유정에게 어깨를 내어줬고 촬영이 끝난 뒤 필리핀 공항에서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김유정의 가족들도 "너 박보검 좋아하냐"며 의심할 정도였는데요. 알고보면 공항 목격담도 포상휴가 때문이었으며, 두 사람은 여행 중 살벌하게 농구경기를 펼치는 등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3. 혜리


2015년, 어남류 어남택 논쟁으로 뜨거웠던 인터넷에는 현실 어남택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메이킹에서 박보검이 혜리에게 갑자기 용안을 들이밀자 "왜 이렇게 어필하냐"고 쑥스러워하는 장면, 반팔을 입은 박보검에게 혜리가 핫팩을 대주는 등 알콩달콩한 장면들이 속속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극중에서도 어남택이 성사되며 실제 열애를 응원하는 이들도 많았는데.. 혜리가 택한 사람은 결국 류준열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친구로도 잘 지내고 있으며, 혜리가 박보검 드라마에 특별출연도 해줬습니다.


 

 

4. 이일화


한편 응답하라를 통해 불거진 스캔들은 하나 더 있었으니. 박보검이 포상휴가에서 한 여성과 커플룩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놀랍게도 사진의 주인공은 22살 연상 이일화.



몸매가 워낙 젊어서 오해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일화도 "보검아 미안하다"며 열애설을 유쾌하게 일단락시켰습니다. 모녀와 둘 다 스캔들에 얽혔으니.. 성동일이 분노할 소식이네요.


 

 

5. 송혜교


지난 열애설들에 별 다른 대응이 없었던 박보검도 이분과의 열애설에는 제대로 입을 열었습니다. 다름아닌 12살 연상녀 송혜교인데. 송송커플의 이혼 직전, 송혜교와 드라마를 촬영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박보검 입장에서 송혜교는 밥 잘 사주는 누나 정도였겠지만 이혼에 워낙 썰들이 많았던 탓에 두 사람의 그렇고 그런 관계를 의심하는 눈초리가 생겨났습니다. 이에 박보검은 정색을했고, 송중기까지 나서 강력 부인했습니다. 그냥 송혜교 가정사에 잘못 얽혀 피 봤다는 게 정설이네요.


 

 

6. 장나라


알고보니 띠동갑 스캔들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인기연예인 P군이 지인 모임에서 만난 J양과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는 찌라시가 퍼졌는데, 주인공이 박보검과 장나라라는 것이죠. 이전에도 박보검이 팬싸인회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열애설이 솔솔 풍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보검은 반지는 협찬 광고 때문에 착용 중이었다며, 박보검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저도 나라 누나와 열애설이 난 게 신기했다”며 “누나와 저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저도 나라 누나와 열애설 난 게 신기하다"고 유쾌하게 부인했습니다.


 

 

7. 리사


마지막 열애설 상대는 바로 블랙핑크의 리사.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죠. 두 사람의 첫 접점은 지난 셀린느 패션 쇼. 이날 리사가 박보검을 유난히 챙기고, 박보검도 리사의 팬레터를 전달해주거나 자켓을 벗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이후 박보검은 블랙핑크 콘서트에도 등장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YG의 고인물, 션과 박보검이 친분을 드러내며 리사를 따라 YG로 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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