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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샘오취리가 몰래 "한국 욕"하고 다니다가 참교육당한 상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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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한국 비하발언 논란후 약 2년만에 한 발언이 현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의정부고 학생들이 졸업사진으로 "관짝소년단"을 따라하기 위해 흑인분장을 한 것에 대한 잘못을 꼬집었는데요.


사실 그가 지적하고자 했던 "블랙 페이스"자체만 언급했다면 문제될것이 없고 오히려 문제를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수 도 있었죠. 하지만 그는 일반인 학생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올리는 거나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던 "케이팝"도 해쉬태그를 걸어두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교육수준을 비판하는 글까지 영어로 작성하여 한국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비정상회담으로 시작해 섭외 1순위 외국인 게스트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별다른 수입이 없이 지내며 생활고에 시달리기 까지 했다는 근황을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하기도 했죠. 그는 지난날을 후회하고 자신이 너무 철이 없었다며 당시의 행동에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가 "한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건?"이라는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샘 오취리와 모델 한현민, 래퍼 매니악도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출연진들은 한국인이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편견, 한국에서 사는 장점과 단점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런데 샘 오취리가 "한국인은 캔슬 컬처가 심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캔슬 컬처란 유명인이 논란이 될 행동 혹은 발언을 했을 때 대중이 SNS 팔로우를 취소하고 외면하는 현상을 말하죠.


샘 오취리는 물론 다른 출연진들 모두 강한 긍정의 대답을 했는데요, 그들은 한국에서 성공하기는 정말 어렵지만 나락을 가는건 한순간에 너무 쉽게 가버린다며 안타까워 했죠.



샘 오취리는 사실 방송 복귀가 굉장히 힘든 이유는 의정부고 학생들 비난사건 하나가 전부가 아닌데요, 그는 과거 배우 박은혜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흑인에게 한번 간 여자는 돌아오지 못한다."라는 멘트를 덧붙였죠. 흑인과 성관계를 맺으면 다른 인종의 남자들과는 관계를 가질 수 없을정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는 비정상회담에서 못생긴 얼굴 표정 짓는 대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시아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얼굴을 따라해 논란이 된 적 도 있죠. 이렇게 그는 방송활동을 하며 크고 작은 문제들을 계속해서 만들었는데요, 그가 방송에 다시 얼굴을 내비칠 수 없게 만든건 사실 본인 스스로가 자처한 일이죠.



결국 아직까지도 방송에서 불러주는 사람이 없는 샘 오취리. 네티즌들은 "자업자득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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