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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원더걸스 선예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도망온 이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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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예가 선교사 남편과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린 뒤, 팀을 탈퇴해 논란이 됐었는데요.




그 뒤로 선예가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간간히 예능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곧바로 캐나다로 돌아가는 등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선예가 갑자기 한국으로 아예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리며, 신곡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네티즌이 선예가 예전에 출연했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을 언급하며 "선예가 시부모님 앞에서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방송에 송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시부모님은 선예의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살이 자꾸 빠진다"고 걱정하자, 선예의 남편이 "난 살 좀 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는데요.



살이 빠져서 애처롭다며 선예의 아들에게 "쭈쭈 그만 먹어"라는 발언과 함께 모유수유를 하지 말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내뱉기도 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엄마, 아빠 없이 사니 편하지? 그래서 요새는 더 많이 붙어있니?"라고 묻는 상황까지 펼쳐졌죠.




그런데 선예의 남편이 "요즘엔 스킨십이 좀 부족해. 셋째를 낳기 싫어서 그런지..."라고 말하자, 선예가 "거리를 좀 둬야겠어~"라고 둘러대는 지경까지 찾아왔습니다.




이 때 시어머니가 "선예야, 왜 그래?"라고 정색 반응을 해, 선예가 깜짝 놀라 굳은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뭘 왜 그래? 며느리가 아들 욕구 풀어주는 기계니?", "선예는 소파 뒤에서 사람들 다 있는데 모유수유하고, 남편은 지 엄마한테 스킨십 부족하다니까 선예야, 왜 그래...?", "시어머니-선예야, 왜 그래? 개소름"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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